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3.02.27 11:21:32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세아 그룹주 | 세아창원특수강, 스페이스X에 특수합금 납품 추진 소식에 급등 |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세아창원특수강이 스페이스X와 특수 합금 납품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대상 제품은 니켈-크룸-티타늄 등 합금으로, 스페이스X의 위성 엔진 소재로 쓰일 것이며 납품 계약에 성공하면 국내 최초로 스페이스X와 거래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계약 규모나 기간, 기타 조건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세아그룹 관계자는 "관련 내용은 일절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세아베스틸지주, 세아특수강, 세아홀딩스, 세아제강 등 세아 그룹주가 상승. [종목]: 세아베스틸지주, 세아특수강, 세아홀딩스, 세아제강 | |
| 두산 (000150) | 종속회사 두산로보틱스, 연내 상장 추진 소식에 급등 |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가 연내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주관사단의 실사 작업과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는 데 최소 4개월이 소요되고, 증권신고서 제출 후 실제 공모를 진행하는 기간을 고려하면 늦어도 상반기까지는 주관사 선정, 지정감사 등 관련 작업을 마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2015년 설립된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1위, 글로벌 5위의 협동로봇 제조회사로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중이며, 동사는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두산로보틱스 지분 90.91%를 보유 중임. | |
| 후성 (09337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
| ▷지난 24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278.56억원(전년대비 +64.68%), 영업이익 1,065.15억원(전년대비 +83.20%), 순이익 997.47억원(전년대비 +218.89%). | |
| 한섬 (020000) | 올해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전체 매출액은 1.51조원(-1.9%, yoy), 영업이익은 1,514억원(-10.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된 작년 4분기부터 사치 소비재의 성장세가 둔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 다만, 브랜드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업황 부진을 타개하려는 노력 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연간 실적 하향 변경과 국내 의류 업체 PER 하락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35,000원[하향] | |
| 한국전력 (015760) | 전기요금 인상 제한 분석 속 올해 영업적자 지속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2 매출액 19.5조원(+25.7% YoY), 영업적자 10.7조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며, 분기 실적 기준으로 00년 이후 최대규모의 적자폭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석탄 및 천연가스 가격상승에 따른 연료비와 전력구입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연초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추가 요금인상 없이는 23년에도 영업적자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가 적자를 기록한 이후부터 실적보다는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주가를 움직이는 중요한 변수가 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 인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가스요금 인상 속도 조절을 주문했다며, 이에 추가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원[유지] | |
| 남양유업 (003920) | 차파트너스자산운용, 82만원 공개매수 주주제안 속 하락 |
| ▷언론에 따르면,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동사에 주주제안을 하며 주당 82만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짐. 차파트너스는 "지난 15일 이사들을 상대로 주주제안을 하고, 이날부터 공개 캠페인에 돌입한다"며, "홍원식 회장과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간 분쟁이 2년 가까이 장기화함에 따라 일반주주들이 입은 피해를 복구할 필요가있다"고 밝힘. ▷한편, 차파트너스는 동사의 다음 달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자기주식 매입, 감사 선임 등을 상정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 려짐. | |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45014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29조원(전년대비 +13.8%), 영업이익 500.56억원(전년대비 -8.4%), 순이익 265.16억원(전년대비 -4.4%). ▷한편, 동사는 2023년 1월2일 코오롱글로벌 주식회사(존속법인) 자동차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설립된 회사로, 지난해 실적은 존속법인이 작성한 분할신설예정 사업부분과 그 종속법인의 연결재무제표(잠정) 기준 실적이라고 밝힘. | |
| 한국가스공사 (036460) | 무배당 결정 및 소액주주 소송 등에 약세 |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전력, 가스 업종을 중심으로 공공요금 인상이 쉽지 않은 분위기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제도 강화를 감안하면 주주 관점에서는 부정적인 영향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연간 배당 전망을 0원으로 수정하고, 이를 감안해 밸류에이션도 할인율 확대 적용한다고 밝힘. ▷다만,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8.2 조원(+89%yoy), 영업이익 1,118 억원(+171%yoy), 당기순이익 888 억원(+51%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Strong Buy -> BUY[하향], 목표주가 : 60,000원 -> 45,000원[하향]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소액주주연대는 무배당 결정에 반발해 지난 24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공사가 삼천리 등 도시가스 소매업체들을 상대로 미수금 반환 소송과 채권 추심에 나서라고 촉구했으며, 만약 한국가스공사가 나서지 않는다면 미수금 방치를 이유로 상법에 따라 30일 후 공사의 이사·감사를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집단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예고한 것으로 전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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