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키움증권(039490)이 "2Q24 Review: 기존 경쟁력을 바탕으로 커지는 이익체력"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 김지영 연구원은 키움증권(039490)에 대해 "2024년 2분기 당기순이익(연결, 지배주주기준)은 2,32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2%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74.0% 증가함. 이익이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한 이유는 판관비 증가에 기인하며,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이유는 위탁매매 수익도 양호했고, 무엇보다 IB관련 기업금융 수수료수익이 증가했으며, 운용손익도 견조한 증가세를 시현했기 때문.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5,000원을 유지함. 1)개인위탁매매에서 유지 하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주식에서도 지속적인 실적을 시현하고 있고, 2)기업금융 수수료수익에서 과거대비 높아진 경상이익 수준을 시현하고 있으며, 3)기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3년내, 자사주 소각 및 주주환원율 30% 이상 유지 등)를 통한 장기적인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임."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교보증권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08월01일)과 IBK투자증권(08월01일), 신한투자증권(08월01일)에서 각각 "전 부문에 걸친 양호한 실적으로 컨센서스 상회", "돋보이는 부동산PF 수수료", "어닝 서프라이즈! 하반기 자사주 매입 기대" 라고 키움증권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6일 10시 03분 현재 키움증권(039490)은 전 거래일 대비 7.85%(-300원) 상승한 12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키움증권은 최고 목표가 대비 40.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