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5 포인트(1.22%) 오른 786.33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83.88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1,082억원, 465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은 -1,331억원 순매도를 했다.

업종별로는 화학(3.08%), 유통(2.54%), 섬유·의류(2.07%), 기계·장비(2.03%), 코스닥 중견기업부(1.67%)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종이·목재(-1.93%), 금융(-0.97%), 음식료·담배(-0.9%), 출판·매체복제(-0.32%)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화학 업종에 포함된 빌리언스(16.67%)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엔켐(14.05%), 삼천당제약(9.72%), HLB(6.32%), 리노공업(4.96%), 휴젤(3.03%)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비엠(-2.1%), 셀트리온제약(-1.82%), 에코프로(-1.3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딥노이드(6.87%)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에스비비테크가 27.07%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CNH은 -29.91%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5개를 포함하여 858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693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