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3.01.09 14:43:24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이슈요약
마이크로디지탈
(305090)
일회용 세포배양기 시장 고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세포배양백, 세포배양기, 진단 및 분석 장비 등을 개발 생산하는 국내 1호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국산 기술로 일회용 세포배양기 개발에 성공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 김경남 대표는 "글로벌 세포배양기 일회용 시장은 연 25%를 상회하는 고성장 시장"이라며, "일회용 세포배양기가 최근 몇 년 전에 나온 만큼 신기술로서 각광 받고 있으며, 우리는 세계 시장에서 10%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앱, 유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등 25개 기업이 의약품 생산시설을 건설 중인 가운데, 김경남 대표는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의 위탁생산(CMO) 시설 증설과 바이오의약품 국산화 니즈가 맞물리면서 일회용 세포배양기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밝힘.
태웅로직스
(124560)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1-10~2024-01-09, 미래에셋증권(MIRAE ASSET SECURITIES CO.,LTD.)) 공시.
디알텍
(214680)
글로벌 영상진단 업체로 도약 기대감에 상승
▷전일 안성현 디알텍 대표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영상진단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힘. 안 대표는 "올해 동영상 촬상소자(디텍터)는 유럽, 여성유방(맘모) 진단기기(엑스레이)는 북미로 수출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으며, "최근 유럽에 본사를 둔 글로벌 치과용 엑스레이 업체에 동영상 디텍터 공급을 확정했다며, 이를 통해 일본에 이어 유럽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했다"고 언급. 이어 "올해 말부터 유럽 등지에 활발히 공급해 2024년부터는 동영상 디텍터가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특히, 강점을 보이는 분야인 맘모 엑스레이 제품에 대해 "맘모 엑스레이를 2020년 말 출시한 뒤 최근 제주도에 있는 한 병원에 납품하면서 국내 전 지역에 맘모 엑스레이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맘모 엑스레이가 올해 상반기 중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뒤 하반기부터 세계 최대 영상진단 시장인 북미 시장에 수출될 것"이라고 밝힘.
위메이드
(112040)
미르M P&E 버전 글로벌 출시 기대감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를 오는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힘. 미르M은 동사의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했으며, 글로벌 버전은 2022년 8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한 것이 특징임.
▷또한, 미르M 글로벌 정식 출시와 함께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을 비롯한 미르M 토큰 경제도 본격화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지니언스
(263860)
보안 솔루션 부문 수혜 지속 속 최대 실적 경신 전망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사이버 위협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보안사고 발생에 따른 파급력 또한 점차 커지는 추세라고 밝힘. 이에 동사 보안 솔루션 부문 수혜가 지속되고 있으며, 투자 회수기 진입에 따른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주력 제품 Genian NAC는 국내 표준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는 국내 시장 점유율 독보적 1위 제품이라며, 네트워크 보안 시장 성장과 더불어 PC, 노트북, 태블릿, 모바일, IoT 기기 등 네트워크망 접속 단말기 대수가 점차 확대, 증가함에 따라 매출이 지속 성장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NAC의 안정적인 성장에 더해 차세대 단말 보안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EDR 사업 성과 또한 기대된다며, EDR 도입이 점차 확산되며 투자 회수기 및 본격적인 이익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NAC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EDR 고객 지속 확대에 힘입어 2022년 및 2023년 최대 실적 경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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