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2.28 14:45:04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2차전지(전고체), 웹툰, 여행, U-Healthcare(원격진료), LED장비, 미용기기, 애플페이, 의료기기,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2차전지(소재/부품), NI(네트워크통합), 전기자전거, 음원/음반, 스마트카(SMART CAR),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폐배 터리 관련주, 2차전지(장비),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전기차, 면세점 등... |
약세 테마 | 건설 대표주, 조선, 해운, 철강 주요종목, 피팅(관이음쇠)/밸브, 네옴시티 관련주, 종합상사, 정유, 건설기계, 강관업체(Steel pipe), 셰일가스(Shale Gas), LPG(액화석유가스)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메타버스(Metaverse) | 삼성/SKT XR 사업 협력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23에서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아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과 만나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사업 협력 의지를 다진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노태문 사장은 "(메타버스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며 "확장현실(XR)디바이스 관련 선행 개발을 하고 있고, 완성도가 높아지면 내놓겠다"고 밝힘. 이어 유영상 사장은 "다음 (XR)기기가 빨리 나오고, 메타버스 사업도 잘 되면 좋겠다"고 밝힘. ▷한편, 퀄컴은 MWC23에서 확장현실(XR) 구현 및 확장에 참여하는 협력 통신사 7곳(CMCC, 도이치텔레콤, KDDI, NTT QONOQ, T-모바일, 텔레포니카, 보다폰)을 발표. 이번행사에서 샤오미는 스냅드래곤 XR2 플랫폼’이 장착된 새로운 무선 AR 글래스 디스커버리 에디션을 발표했으며, 오포는 원플러스 11 5G와함께 스냅드래곤 스페이스를 지원할 수 있는 혼합현실(MR) 기기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이랜텍, 맥스트, 세코닉스, 에스넷, 선익시스템, 알체라 등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메타버스(Metaverse) 테마가 상승.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정부, 바이오헬스 육성 정책 발표 등에 상승 |
▷금일 정부는 제약·바이오 산업 수출 지원을 통해 올해 82억달러(약 10조8,000억원) 수준인 의 약품 수출 규모를 오는 2027년 160억달러(약 21조1,000억원)까지 2배로 확대하겠다는 청사진과 함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료·건강·돌봄 서비스 혁신을 꾀하는 방안을 함게 제시했음. 이에 의약품과 의료기기, 의료기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 데이터 산업군 등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금일 보건복지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범부처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음. 아울러, 디지털 신시장 창출, 바이오헬스 수출 활성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5대 핵심과제(데이터 기반 의료·건강·돌봄 서비스 혁신,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첨단 융복합 기술 연구개발 강화, 바이오헬스 첨단 전문인력 양성, 창업 지원 강화, 법·제도 및 인프라 구축)로 구성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제시. ▷구체적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는 향후 5년 내 연매출 1조원 이상인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 창출과 의료기기 수출 2배 달성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6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음. ▷또한, 의료데이터 안전한 활용 및 디지털헬스케어 규제개선,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디지털헬스케어법’ 제정과 함께,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 국내 환자 비대면 진료와 외국인 환자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을 추진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삼천당제약, 바이오니아,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시밀러, 면역항암제, 치매, 제약업체,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아울러 루트로닉, 큐렉소, 클래시스 등 미용/의료기기, 라이프시맨틱스 등 U-Healthcare(원격진료) 등 테마도 상승. | |
여행/ 면세점/ 항공/저가 항공사(LCC) | 해외여행 수요 급증에 따른 지난해 해외 카드 사용액 증가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지난해 분출하면서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이 19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 실적’을 보면 지난해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카드(신용·체크·직불)를 사용한 금액은 145억4,000만달러(약 19조2,000억원)로 집계됐으며,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18.9% 증가한 것임 이와 관련 한은은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관련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하고 지난해 10월 일본이 무비자 입국을 재개한 영향 등으로 내국인 출국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국토교통부 항공포털 통계에서 지난해 국제선 여객은 1,176만1천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코로나19 방역이 한창이던 2021년과 비교하면 616.4% 증가한 수치임.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국제선 여객이 전월 대비 31.5% 증가한 405만명에 이르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400만명대를 기록했음. ▷이와 관련 하나투어, 모두투어,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에어부산, 진에어 등 여행/ 면세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 |
건설 대표주 | 준공 지연 리스크 부각 분석 등에 하락 |
▷하나증권은 건설업에 대해 준공 지연에 따른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 올해 1분기 말까지 준공 예정인 신탁사 사업장 중 234곳이 준공 지연상태이며, 그 중 89건이 손해배상책임이나 신탁계정 회수 지연 등 리스크가 있는 현장이라고 설명. 아울러 책임준공 기한을 어겨 대위변제 하는 경우도 발생했으며, 이는 공사 원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시행사 및 시공사가 자금난에 빠진 것이 원인이라고 밝힘. 특히, 주택업황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신호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으며, 지표로는 바닥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분석. ▷한편, 언론에 따르면, 연초부터 건설사들이 자금 조달을 위해 잇따라 회사채 발행에 나서고 있으나, 대형 건설사의 회사채 발행에도 건설채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전해짐. IB업계 관계자는 "동일한 신용등급 기업들의 최근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4~5배 자금이 몰린 것과 비교하면 건설채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볼 수 있다"며, "우량채인 현대건설의 경우 민평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으로 모집액을 간신히 채운 셈"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 대표주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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