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어닝 서프라이즈'에 반도체주 동반 랠리
입력 : 2024.09.26 17:39:49
AI 수요 증가로 반도체 업계 활기…마이크론 실적 발표 영향
마이크론 '어닝 서프라이즈’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급등 [바로가기]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했다.
마이크론은 지난 분기 매출이 77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도 1.18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러한 실적 발표는 강력한 AI 수요가 데이터 센터 D램 제품과 HBM 판매를 주도한 결과로 분석된다.
마이크론은 2025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전망치를 87억 달러로 제시하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83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마이크론의 최고경영자(CEO) 산제이 메흐로트라는 "강력한 AI 수요가 데이터 센터 D램 제품과 HBM 판매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반면,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스마트폰과 PC 수요 감소에 따른 D램 가격 하락, HBM 공급 과잉 등으로 메모리 업계에 다시 불황이 찾아올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마이크론의 이번 실적 발표는 이러한 우려를 일부 해소하며, 반도체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로 인해 국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 랠리를 펼쳤다.
국내 증권가에선 한국 9월 수출 및 삼성전자 잠정 실적, SK하이닉스 실적 등 국내 반도체 수출과 실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주가에 노이즈가 또 낄 수는 있겠지만 한 고비는 잘 넘겼기에 반도체 포함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가 호전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해 어떤 유망주에 주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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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태윤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오는 26일에는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대형주 위주의 혼조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전장보다 7.68포인트(0.04%) 오른 18,082.21에 장을 마쳤다”라며 “다만 마이크론이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시간외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윤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호실적 등 영향으로 외국인이 오랜만에 매수세로 복귀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3% 가까이 급등 전장보다 75.25포인트(2.90%) 오른 2,671.57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887억원, 8천12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린 가운데 AI혁명으로 인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며 마이크론의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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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고려아연, 네오셈, 엘앤에프,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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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은 지난 분기 매출이 77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도 1.18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러한 실적 발표는 강력한 AI 수요가 데이터 센터 D램 제품과 HBM 판매를 주도한 결과로 분석된다.
마이크론은 2025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전망치를 87억 달러로 제시하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83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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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스마트폰과 PC 수요 감소에 따른 D램 가격 하락, HBM 공급 과잉 등으로 메모리 업계에 다시 불황이 찾아올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마이크론의 이번 실적 발표는 이러한 우려를 일부 해소하며, 반도체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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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태윤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호실적 등 영향으로 외국인이 오랜만에 매수세로 복귀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3% 가까이 급등 전장보다 75.25포인트(2.90%) 오른 2,671.57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887억원, 8천12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린 가운데 AI혁명으로 인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며 마이크론의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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