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입력 : 2023.03.03 17:13:21
제목 : 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3/3 KOSPI 2,432.07(+0.17%) Fed 빅스텝 우려 완화(+), 中 경기 개선 기대감(+),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빅스텝 우려 완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38.73(+10.88P, +0.45%)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442.10(+14.25P, +0.5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오전중 하락 전환했고, 2,423.08(-4.77P, -0.2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재차 상승 전환했으나 2,430선 부근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 끝에 결국 2,432.07(+4.22P, +0.17%)에서 거래를 마감.
Fed 빅스텝 우려 완화 등에 지난밤 美 증시 상승 영향 및 中 경기 개선 기대감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하면서 지수에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이 순매도하면서 지수 상승은 제한.
지난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3월 FOMC에서 25bp 인상을 강력히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 보스틱 총재는 "여전히 느리고 꾸준한 인상이 적절한 방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 당장은 0.25%포인트 인상에 매우 확고하다"고 언급. "신중한 속도로 가는 것이 오버슈팅할 위험과 경제적 타격의 가능성을 줄인다"고 발언. 그러면서도 "경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강하다는 걸 보여주는 데이터가 계속 나온다면 정책 궤도를 조정할 것" 이라고 발언.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3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p 인상 가능성은 70.8%, 0.50%p 인상 가능성은 29.2%를 기록.
이날 발표된 중국의 2월 차이신 서비스 PMI는 55.0을 기록, 작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는 전월의 52.9와 시장 예상치 54.7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2개월 연속 확장국면인 50을 넘어섰음.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가 회복기에 들어섰다며, 서비스 활동이 제조업보다 더 강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
최근 이재용 회장의 삼성SDI 수원사업장 방문 속 전고체 배터리 기대감 지속 등에 삼성SDI(+2.96%)가 상승, 2차전지(전고체) 관련주인 한농화성(+30.00%)은 상한가를 기록. 서정진 명예회장 경영 일선 복귀소식 등에 셀트리온(+4.80%)이 상승. 금융위, 신규은행 도입 및 비은행권 업무 확대 논의 소식에 KB금융(-1.19%), 신한지주(-1.72%), 우리금융지주(-2.09%) 등 은행 테마는 하락.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6억, 334억 순매수, 외국인은 94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161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61계약, 2,128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0원 하락한 1,301.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8.7bp 하락한 3.791%, 10년물은 전일 대비 6.4bp 하락한 3.77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오른 103.25 마감. 은행이 9,84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6,62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5틱 오른 109.70 마감. 금융투자와 개인이 각각 1,381계약, 93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07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신한지주(-1.72%), POSCO홀딩스(-1.48%), 현대차(-1.34%), KB금융(-1.19%), SK하이닉스(-0.91%), LG전자(-0.54%), 삼성전자(-0.49%), 삼성물산(-0.45%), 카카오(-0.33%), NAVER(-0.24%), 현대모비스(-0.23%)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케미칼(+5.05%), 셀트리온(+4.80%), LG화학(+3.69%), 삼성SDI(+2.96%), 삼성바이오로직스(+2.07%), LG에너지솔루션(+0.56%), 기아(+0.5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보험(-2.34%), 증권(-1.97%), 금융(-1.02%), 운수장비(-0.51%), 운수창고(-0.45%), 철강/금속(-0.44%), 전기가스(-0.41%), 서비스(-0.36%), 섬유/의복(-0.30%), 건설(-0.18%)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3.37%), 의약품(+2.56%), 화학(+1.86%), 제조(+0.50%), 통신(+0.45%), 종이/목재(+0.2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32.07P(+4.22P/+0.17%)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빅스텝 우려 완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38.73(+10.88P, +0.45%)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442.10(+14.25P, +0.5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오전중 하락 전환했고, 2,423.08(-4.77P, -0.2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재차 상승 전환했으나 2,430선 부근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 끝에 결국 2,432.07(+4.22P, +0.17%)에서 거래를 마감.
Fed 빅스텝 우려 완화 등에 지난밤 美 증시 상승 영향 및 中 경기 개선 기대감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하면서 지수에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이 순매도하면서 지수 상승은 제한.
지난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3월 FOMC에서 25bp 인상을 강력히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 보스틱 총재는 "여전히 느리고 꾸준한 인상이 적절한 방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 당장은 0.25%포인트 인상에 매우 확고하다"고 언급. "신중한 속도로 가는 것이 오버슈팅할 위험과 경제적 타격의 가능성을 줄인다"고 발언. 그러면서도 "경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강하다는 걸 보여주는 데이터가 계속 나온다면 정책 궤도를 조정할 것" 이라고 발언.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3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p 인상 가능성은 70.8%, 0.50%p 인상 가능성은 29.2%를 기록.
이날 발표된 중국의 2월 차이신 서비스 PMI는 55.0을 기록, 작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는 전월의 52.9와 시장 예상치 54.7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2개월 연속 확장국면인 50을 넘어섰음.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가 회복기에 들어섰다며, 서비스 활동이 제조업보다 더 강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
최근 이재용 회장의 삼성SDI 수원사업장 방문 속 전고체 배터리 기대감 지속 등에 삼성SDI(+2.96%)가 상승, 2차전지(전고체) 관련주인 한농화성(+30.00%)은 상한가를 기록. 서정진 명예회장 경영 일선 복귀소식 등에 셀트리온(+4.80%)이 상승. 금융위, 신규은행 도입 및 비은행권 업무 확대 논의 소식에 KB금융(-1.19%), 신한지주(-1.72%), 우리금융지주(-2.09%) 등 은행 테마는 하락.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6억, 334억 순매수, 외국인은 94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161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61계약, 2,128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0원 하락한 1,301.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8.7bp 하락한 3.791%, 10년물은 전일 대비 6.4bp 하락한 3.77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오른 103.25 마감. 은행이 9,84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6,62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5틱 오른 109.70 마감. 금융투자와 개인이 각각 1,381계약, 93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07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신한지주(-1.72%), POSCO홀딩스(-1.48%), 현대차(-1.34%), KB금융(-1.19%), SK하이닉스(-0.91%), LG전자(-0.54%), 삼성전자(-0.49%), 삼성물산(-0.45%), 카카오(-0.33%), NAVER(-0.24%), 현대모비스(-0.23%)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케미칼(+5.05%), 셀트리온(+4.80%), LG화학(+3.69%), 삼성SDI(+2.96%), 삼성바이오로직스(+2.07%), LG에너지솔루션(+0.56%), 기아(+0.5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보험(-2.34%), 증권(-1.97%), 금융(-1.02%), 운수장비(-0.51%), 운수창고(-0.45%), 철강/금속(-0.44%), 전기가스(-0.41%), 서비스(-0.36%), 섬유/의복(-0.30%), 건설(-0.18%)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3.37%), 의약품(+2.56%), 화학(+1.86%), 제조(+0.50%), 통신(+0.45%), 종이/목재(+0.2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32.07P(+4.22P/+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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