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아모레퍼시픽이 "이제는 서구권 채널에 집중할 때"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5.57% 오른 123,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키움증권 조소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9,772억원 (+10% YoY), 영업이익은 652억원 (+278% YoY, OPM 6.7%)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 코스알엑스 실적의 온기 반영으로 성장을 보였고, 중국 법인 관련 비용이 예상보다 적게 반영되면서 기대치를 상회. 한편 향후 시장은 동사의 서구권 채널 확장 및 성장 모멘텀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 향후 쇼핑 이벤트 내 성과 좋을 경우 주가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매수 추천"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키움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11월01일)과 NH투자증권(11월01일)에서 각각 "체력이 좋아지고 있다", "희비 교차" 라고 아모레퍼시픽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1일 09시 0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 거래일 대비 5.57%(6,500원) 상승한 12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최고 목표가 대비 95.0%, 최저 목표가 대비 21.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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