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역시, 시장이 반찬'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11.05 09:03:08
디어유가 "역시, 시장이 반찬"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5.51% 오른 36,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연구원은 디어유(376300)에 대해 "디어유의 중국 진출은 거의 2년 전부터 거론됐던 투자 포인트. 일정 지연에 따른 실망감만 가득했던 상황. 전반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국향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디어유와 텐센트뮤직의 계약을 통한 버블 차이나 오픈 발표. 내년 하반기부터 서비스 개시를 가정, 평균 구독수는 최소 340만으로 예상, 이에 따른 내년 증익 효과는 연간 84억원으로 추정. 발표 이후 주가는 단기에 30% 이상 급등. 보수적 가정을 적용해도 여전히 업사이드 남아있다는 판단. 그간 회사에서 발표한 여러 신사업 중 가장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은 내용"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화투자증권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10월31일)과 삼성증권(10월31일)에서 각각 "큐큐 찾았다, 돌파구", "중국으로 가는 문을 열다" 라고 디어유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5일 09시 03분 현재 디어유(376300)는 전 거래일 대비 5.51%(1,900원) 상승한 3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디어유는 최고 목표가 대비 23.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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