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에스엠이 "느려도 결국 이겨"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74% 오른 77,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연구원은 에스엠(041510)에 대해 "경영진 교체 이후 약 2년, 예상보다 느리지만 예상보다 빠르다. 2025년은 저연차 아티스트 성장을 실적으로 감탄하는 해가 될 것.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만원 유지: NCT의 안정적 실적 기여 속, aespa의 빠른 대중성 확대는 동사 실적 성장의 가장 큰 동인이 될 것. 본업과 다소 연관성이 떨어지는 자회사 매각이 내년에 얼마나 진척을 보일지는 다소 불확실. 다만, 지속적인 자회사 슬림화 노력이나 본업에서의 성장은 2025년 증익(예상 영업이익 약 1300억원)으로 이어질 것. 저연차 아티스트 모멘텀이 가장 강력한 회사. 업종 내 차선호주로 제시" 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화투자증권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11월01일)과 KB증권(11월01일)에서 각각 "중요한 건 기세. 본업 성장과 자회사 개선", "성공적인 세대 교체" 라고 에스엠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5일 10시 33분 현재 에스엠(041510)은 전 거래일 대비 3.74%(-100원) 상승한 7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에스엠은 최고 목표가 대비 67.3%, 최저 목표가 대비 15.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