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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2025년에는 40% 내외 증익 전망"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82% 오른 51,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 이기훈 연구원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다양한 외부 변수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는데, 2025년에는 1) 상각비 절감 효과(약 70억원), 2) 중국 무비자 입국에 따른 중국향 패키지 송객 수 증가, 그리고 3) 티메프 관련 1 회성 비용의 기저 효과를 감안하면 약 200억원의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 여기에 더해 10월 추석을 전후 10일간의 황금연휴 효과까지 감안하면 더 기대할 수 있는 여지도 충분. 2025년 EPS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72,000원(+7%)으로 상향"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하나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11월06일)에서 "아쉬웠던 3분기 실적, 그래도 4분기 다시 성장세" 라고 하나투어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6일 09시 03분 현재 하나투어(039130)는 전 거래일 대비 3.82%(1,900원) 상승한 5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하나투어는 최고 목표가 대비 64.4%, 최저 목표가 대비 25.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