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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매니저는 2025년 1분기 반도체 섹터에 주목하며, HBM 관련 수혜주인 오로스테크놀로지를 새해 첫 편입 종목으로 추천했습니다.
오버레이 계측 장비를 제조하는 이 기업은 HBM4 채택 증가와 AI·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른 반도체 검사 장비 수요 증가로 수혜가 기대됩니다.
목표가는 17,950원, 손절가는 14,8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반도체 외에도 로봇, 제약바이오, 2차 전지 업종 투자 아이디어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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