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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112610)가 "4분기 실적을 보면 달라질 센티먼트"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연구원은 씨에스윈드(112610)에 대해 "동사는 4Q24 매출액 7,771억원, 영업이익 76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4.0%/+16.7% 상회할 전망이다. 지난 2개분기는 판가협상으로 인한 일회성 환입금 영향이 컸으나, 4분기 실적은 일회성 요인이 없는 첫 분기로서 25년 실적을 가늠해 볼 수 있기에 의미가 있다. 타워 부문 영업이익은 464억원(AMPC 295억원 포함)으로 전분기 259억원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미국/베트남 공장의 가동률이 올라오며,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 하부구조물(CSWO) 부문 영업이익은 279억원(OPM 11%)을 전망한다. 이전 2~3분기 환입된 금액 규모를 통해 4분기 실적을 추정해보면, 4분기에도 충분히 높은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 이외에도 DS투자증권(01월17일)에서 "2024년 역대급 실적, 2025년도 '증익'" 이라고 씨에스윈드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2일 11시 03분 현재 씨에스윈드(112610)는 전 거래일 대비 3.41%(50원) 상승한 4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씨에스윈드는 최고 목표가 대비 128.2%, 최저 목표가 대비 31.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