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CJ대한통운(000120)이 "4Q24 Re: 물류에 대한 자신감"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 오정하 연구원은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4Q24 연결 영업이익 1,543억원(+7% YoY, 이하 YoY)로 컨센서스 1,487억원 부합. 택배: 소비 침체로 물동량 부진(-4%). 물량 레버리지 효과도 축소. CL: W&D 고성장세 지속(+17%). 기술/컨설팅 기반 신규수주 확대 및 마진 개선. 글로벌: 미국·인도법인 위주 성장세 지속. 말레이시아법인 구조조정 비용 발생. 2025년 매일오네 시행 비용 발생하나, 물량 레버리지 및 운임 인상 통한 상쇄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메리츠증권 이외에도 NH투자증권(02월12일)과 삼성증권(02월12일)에서 각각 "반등의 시간", "4Q review - 실적 개선세 지속" 이라고 CJ대한통운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2일 09시 33분 현재 CJ대한통운(000120)은 전 거래일 대비 3.37%(-200원) 상승한 9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CJ대한통운은 최고 목표가 대비 74.1%, 최저 목표가 대비 30.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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