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국민이주㈜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 인사이트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개정된 해외 송금 규정에 대한 대응 전략과 미국투자이민 절차 전반을 다룰 예정으로, 투자이민을 고려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투자이민 업계에서 2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민이주㈜는 미국투자이민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국내 1위 기업으로, 이번 개정안 이후 변화된 환경 속에서 최적의 이민 전략을 제시한다.

새롭게 변경된 해외 송금 규정은 미국투자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기존에는 해외이주 예정자가 ‘해외이주비’ 명목으로 비교적 간단한 절차를 통해 자금을 송금할 수 있었지만, 개정 이후 해외이주 예정자는 ‘해외이주비’ 범주에서 제외되면서 보다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을 통한 해외증권취득신고 절차가 추가되었고, 재외동포의 경우 국내 체류 기간에 따라 재산 반출이 제한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처럼 해외 송금 절차가 한층 까다로워진 상황에서 투자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보다 정교한 금융·법률적 대응이 필요하게 되었다.

국민이주㈜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적용되는 송금 절차와 미국투자이민 전략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변호사와 투자이민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개정안 이후 변화된 상황과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설명함으로써, 복잡한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미국투자이민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규정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에서는 국민이주㈜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국 공공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미국 보스턴 벙커힐 주택 재개발 프로젝트가 소개되며, 이 프로젝트의 안정성에 대한 설명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계획이다.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는 정부 지원 프로젝트의 일종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녀의 안정적인 미국 내 신분 확보를 위한 영주권 설계 전략도 주요 내용 중 하나로 다뤄진다. 이유리 미국 변호사가 미 이민법을 활용해 자녀에게 유리한 영주권을 설계하는 방법과 영주권자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설명할 예정이다. 자녀 교육과 미래를 고려하는 투자이민 신청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25년 경력의 전문가인 김지영 대표이사가 해외 송금 개정 이후 영주권 취득 후 준비해야 할 사항을 짚어줄 예정이며, 유수경 MRC 한국 대표가 신속한 영주권 취득을 위한 투자 사례로 최근 빠른 승인을 받은 뉴욕 ‘유토피아 아파트’ 프로젝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홍창환 미국 변호사가 국제학교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 유학 가이드를 제공하면서 투자이민과 자녀 교육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민이주㈜가 이번 세미나에서 강조하는 또 다른 핵심 포인트는 ‘예비 투자자 체크리스트’이다. 해외이주 예정자 대상에서 ‘해외이주비’가 제외된 것에 따른 대체 송금 전략, 재외동포의 국내 재산 반출 제한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 해외 증권 취득 후 사후 관리 요령 등 투자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이주㈜는 미국투자이민 시장을 선도하며 22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이민 절차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해외 송금 규정 개정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투자이민 세미나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투자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잡해진 절차 속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국민이주㈜ 본사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국민이주㈜의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최신 이민 정책과 투자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 이주와 미국투자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