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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25일 국내 벤처캐피탈 및 엑셀러레이터와 협력해 스타트업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협력 명단에는 매쉬업벤처스, 프라이머, 씨엔티테크,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윤민창의투자재단 등이 이름을 올렸다.

로켓런처는 10년 이내 창업한 스타트업을 3가지 트랙으로 구분해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지원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프로그램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카카오클라우드 기술 교육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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