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국민생활안전공헌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 캠페인은 친환경, 동반성장 활동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행사다.

서울신보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플랫폼'이라는 사회공헌활동 비전을 기반으로 겨울나기 김장 활동, 독거 어르신 말벗 봉사,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최항도 서울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