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 협약
도교육청·대한전문건설협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참여, 교육복지 협력체계 구축
박정헌
입력 : 2025.03.05 16:13:40
입력 : 2025.03.05 16: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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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김주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회장, 조유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지역 기관과 개인이 협력해 교육복지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학생이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사회 교육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경남 아동·청소년 공부방 등 생활환경 개선 지원, 학생의 교육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을 약속했다.
박 교육감은 "모든 학생에게 차별 없이 질 높은 배움을 제공하고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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