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데일리] Morning Meeting Notes

입력 : 2025.03.07 08:47:13
제목 : [현대차증권 데일리] Morning Meeting Notes


What's Inside
건설/부동산(OVERWEIGHT): 아파트 멀리보기
농심(BUY/460,000원) - 농심 가격 인상 Comment
LX세미콘(BUY/80,000원) - IT 수요 불확실성 속 완만한 회복
현대지에프홀딩스(BUY/6,600원) - 상승이 편안했던 이유
[매크로] Global Macro: 유럽의 봉인 해제: Breaking the Debt Brake

주식시장
국내 증시는 미국 관세 협상 가능성을 주시하며 혼조 마감. 코스피는 외국인이 10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기록하며 상승 마감. 업종별 로는 캐나다와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 정부의 1개월 관세 유예 소식에 자동차 업종 상승. 한편, 코스닥은 반도체, 바이오 종목 약세에 하락 마감. 미국 증시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유예 소식에도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하락 마감. 더불어 DOGE의 활동으로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불안이 확대되었고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짐
업종별로는 마벨테크가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약 20% 급락하며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하락폭이 확대

금리&환율
국고채 금리는 상승 마감. 2월 미국 ISM 서비스업 PMI 예상치 상회에 따른 경기 우려 완화와 캐나다, 멕시코산 자동차 관세 부과 연기 소식에 위험선호 심리 확대되어 국고채 금리 상승을 견인
미국채 금리는 혼조 마감. 유럽 거래에서 오름세를 보이던 국채 금리는 챌린저 해고자수의 급증으로 상승폭이 축소됨. 더불어, ECB의 25bp 금리 인하 발표와 ECB 총재의 기자회견을 함께 소화하며 장기물 중심으로 국채금리는 상승
원/달러 환율은 12.10원 하락한 1,442.4원에 마감. 관세 우려 완화와 유로화 강세에 의한 달러 약세로 환율 하락.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품목에 한해 관세 부과를 1개월 연기하며 관련 불확실성 완화. 독일 정치권에서는 5천억 유로 특별 기금 조성을 비롯한 재정 확대 계획 발표하며 유로화 강세 견인
달러 인덱스는 104.19로 하락. 유로 강세 속 ECB의 성명서 영향으로 달러는 약세 양상을 보임.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유예 소식이 하락세를 가중시킴

News (Trump watch)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산 제품 관세 한 달 유예 결정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산 제품 중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 적용 품목에 대해 25% 관세를 4월 2일까지 유예하기로 결정
4월 2일 이후에는 상호 관세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며, 멕시코와 캐나다도 이에 포함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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