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우즈베키스탄 센트룸에어, 인천-타슈켄트 노선 취항
성연재
입력 : 2025.03.12 08:51:03
입력 : 2025.03.12 08:51:03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미방항운은 우즈베키스탄 국적기 센트룸에어가 올여름 서울-타슈켄트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트룸에어의 신규 취항에 발맞춰 국내 총판대리점(GSA)으로 선정된 미방항운은 국내 아웃바운드 시장을 상대로 본격 세일즈 활동에 나섰다.
센트룸에어의 인천- 타슈켄트 노선에는 첨단 기술과 향상된 연료 효율성, 넓은 객실 등을 자랑하는 최신형 에어버스 A321neo 항공기가 투입된다.
압둘라지즈 압두라흐만노프 센트룸에어 최고경영자(CEO)는 "서울-타슈켄트 노선 개설은 우리 항공사에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면서 "아시아의 큰 도시 중 하나인 서울로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 연결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인 우즈베키스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마르칸트와 부하라 등의 도시로 유명하며 독특한 건축양식과 문화 등으로 여행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는 여행지다.
센트룸에어의 운항 범위는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현재 두바이, 제다, 이스탄불, 광저우, 텔아비브, 트빌리시, 바투미, 알마티, 바쿠, 모스크바, 카잔, 노보시비르스크 등 다양한 국제노선을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센트룸에어 [미방항운 제공]
polpori@yna.co.kr(끝)
센트룸에어의 신규 취항에 발맞춰 국내 총판대리점(GSA)으로 선정된 미방항운은 국내 아웃바운드 시장을 상대로 본격 세일즈 활동에 나섰다.
센트룸에어의 인천- 타슈켄트 노선에는 첨단 기술과 향상된 연료 효율성, 넓은 객실 등을 자랑하는 최신형 에어버스 A321neo 항공기가 투입된다.
압둘라지즈 압두라흐만노프 센트룸에어 최고경영자(CEO)는 "서울-타슈켄트 노선 개설은 우리 항공사에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면서 "아시아의 큰 도시 중 하나인 서울로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 연결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인 우즈베키스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마르칸트와 부하라 등의 도시로 유명하며 독특한 건축양식과 문화 등으로 여행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는 여행지다.
센트룸에어의 운항 범위는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현재 두바이, 제다, 이스탄불, 광저우, 텔아비브, 트빌리시, 바투미, 알마티, 바쿠, 모스크바, 카잔, 노보시비르스크 등 다양한 국제노선을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센트룸에어 [미방항운 제공]
polpori@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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