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SOOP(067160)가 "노이즈가 사라지면 밸류가 보인다"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은 SOOP(067160)에 대해 "일부 광고 매출 인식 방식 변경으로 감리 리스크가 상당 부분 제거되었고, 플레이디 인수로 플랫폼 광고 경쟁력 강화와 영업이익 증가 효과가 기대됨. 너무 싸진 밸류에이션, 매수 기회. 최근 여러 악재로 12MF P/E가 7.3배 수준으로 하락. 과거에도 BJ의 개인적 일탈과 정부 규제 등 부정적인 뉴스가 단기 주가 하락을 가져왔 으나, 장기적으로 SOOP의 펀더멘털을 훼손시키지는 못하였음. 충성도 높은 유저를 중심으로 한 ARPU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최근 주가 하락은 오히려 매수 기회라 판단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삼성증권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03월06일)에서 "디레이팅 불가피. 투자의견 '매도'로 하향" 이라고 SOOP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2일 09시 03분 현재 SOOP(067160)는 전 거래일 대비 3.91%(3,300원) 상승한 8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SOOP는 최고 목표가 대비 128.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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