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3.21 11:14:15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반도체 대표주(생산),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온디바이스 AI, LED장비, 편의점, 폐기물처리, 뉴로모픽 반도체,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밥솥, 아이폰, 면세점, 3D 낸드(NAND),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육계, 반도체 장비, 시스템반도 체, 캐릭터상품, 반도체 재료/부품, 카지노, 소매유통, PCB(FPCB 등), HBM(고대역폭메모리), 음원/음반, 건설 중소형, 여행 등... |
약세 테마 | 일자리(취업), 전선, 콜드체인(저온 유통), 리튬, 2차전지(전고체), 2차전지(생산), 면역항암제, CCTV&DVR,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마리화나(대마),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분석, 비만치료제,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전력설비, 양자암호/양자컴퓨팅, 그래핀, mRNA(메신저 리보핵산), 의료AI, 철강 주요종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석유화학, 강관업체(Steel pipe), 치매,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반도체 관련주 | 美 마이크론 실적 호조, 국내 반도체 수출 증가세 지속 등에 상승 |
▷미국 최대 컴퓨터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0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마이크론의 2025 회계연도 2분기(12~2월) 매출은 38% 증가한 80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79억1000만 달러)를 웃돌았으며, 조정 주당순이익도 1.56달러로 시장 예상치(1.43달러)를 상회했음. 특히, HBM 매출이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는 강력한 실행력과 AI 수요 증가라고 설명. ▷아울러 마이크론은 2025 회계연도 3분기(3~5월) 매출 가이던스를 86억달러에서 90억달러로 제시. 당초 월가에서 기대했던 84억7,000만달러를 상회했으며, 회계연도 3분기 EPS 중간값도 1.57달러로 시장 기대치 1.52달러보다 높았음. 이와 관련,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회계연도 3분기에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D램과 낸드 플래시 수요가 증가해 사상 최대의 분기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이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임. ▷한편, 관세청에 따르면, 3월1~20일까지 수출액이 35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5%(15억3,000만 달러)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은 11.6%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반도체 수출 비중은 19.9%로 1.3%포인트 상승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하나마이크론, 네오셈, 이오테크닉스, 미래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어보브 반도체, 심텍, 제주반도체, 칩스앤미디어, 에스티아이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장비/ 뉴로모픽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테마가 상승. | |
中 소비 관련주 | 중국인 단체관광객 '한시 비자면제' 3분기 시행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시 비자면제를 오는 3분기 중 시행할 예정. 이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주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방한관광 시장 글로벌 성장전략'을 발표했으며, 우선 전담여행사가 모집한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시 비자면제 시행계획을 다음 달 중 발표할 계획임. ▷정부는 베이징·상하이 등 중국 1선 도시를 중심으로는 20∼30대 개별관광객을 유치하고 2·3선 도시를 겨냥해 스포츠, 미식, 뷰티, 종교, 문화예술 등 테마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힘쓸 계획을 내비쳤음. 또한, 일본인 관광객의 경우 기존 방한 핵심층인 20∼30대 여성 외에도 타 연령층과 남성 관광객 유치에 힘쓰기로 했으며, 일본인의 3대 선호 테마인 쇼핑·미식·뷰티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것에서 나아가 미래세대는 수학여행, 남성은 패션과 스포츠, 중장년층은 미식과 자연 등으로 세분화해 맞춤형 홍보를 펼칠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콜마비앤에이치, 마녀공장, 한국화장품, 롯데관광개발, 글로벌텍스프리, 호텔신라 등 일부 화장품/면세점/여행/카지노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가 상승.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HLB 간암 1차 치료제 美 FDA 승인 재차 불발 속 바이오 투자심리 위축 등에 하락 |
▷HLB그룹의 간암신약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다시 한번 보완요청서(CRL)를 발급, 승인이 불발됐음. HLB, 간암 1차 치료제(리보세라닙,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 Complete Response Letter)수령 공시. 리보세라닙은 캄렐리주맙과 병용요법으로 사용하므로, 캄렐리주맙이 승인요건을 갖출때까지 결정을 보류한다고 밝힘. 이에 HLB의 미국 내 종속회사 Elevar Therapeutics, Inc.는 상기 보완사항에 대해신속히 보완하여 FDA에 재승인 신청을 진행할 예정. ▷진양곤 HLB 회장은 이날 오전 유튜브를 통해 미국 FDA가 간암 1차 치료제로 신약 허가를 신청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에 대해 다시 한번 보완 요청서, 즉 CRL을 보내왔다고 밝힘. 이어 "작년 5월 1차 CRL은 캄렐리주맙의 CMC(제조·품질관리)와 BIMO(임상 현장 실사) 두 가지였으나 이번 CRL은 캄렐리주맙 CMC 지적 사항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라며 "CRL에는 미비점이 무엇인지 적시되지 않는다. 따라서 항서제약은 FDA와 빠르게 접촉해 보완할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파악한 후에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제약/바이오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대화제약, 유한양행, 아이큐어, 메드팩토, 오스코텍, 올리패스, 앱클론, 한올바이오파마 등 제약업체,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등 전반적인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하락.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60조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여파 등에 하락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5,950,500주(3.60조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605,000원,1주당 약 0.10주 배정,청약예정:2025년06월03일~2025년06월04일(구주주),상장예정:2025-06-24) 공시. 이번 유증을 통해 해외 지상 방산, 조선해양, 해양 방산 거점을 확보해 글로벌 방산, 조선해양, 우주항공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향후 수년간 얼마를 벌게 되겠지만, 문제는 투자의 시급성으로 유럽의 라인메탈 등 상당수 경쟁 기업이 최근 투자에 들어가고 있다며, 남은 2∼3년을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밝힘. 이에 대해 금감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규모가 크고 1999년 이후 첫 유상증자인 점을 고려해 중점심사 대상으로 심사할 계획임. ▷메리츠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기라면서도 연간 투자 목표액이 한해 2조원을 초과하지 않기에 연간 영업이익이 2조원을 웃도는 회사의 이익체력만으로 가능했을 것이란 아쉬움이 존재한다고 밝힘. 또한, 다올투자증권은 유럽과 중동 방산 현지화와 미국 전투함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당위성은 공감하지만 자금조달 방식은 아쉽다면서도 회사가 제시하는 긴박한 투자 환경과 전략의 성공 가능성에 동의한다면 유증 충격에 따른 주가하락을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한화시스템 등 한화 그룹주를 비롯해 HJ중공업, 쎄트렉아이, RF시스템즈, 한국항공우주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하락. |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엔비디아 '양자의 날' 행사 속 美 양자컴퓨팅 관련주 급락 영향 등에 하락 |
▷지난밤 엔비디아 '양자의 날' 행사에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유용한 양자 컴퓨터가 나오는 데에는 20년은 걸릴 것이라고 했던 자신의 지난 1월 발언에 대해 사과했음. 젠슨 황 CEO는 1월 발언과 관련, "내 첫 반응은 '그들이 상장기업인지 몰랐다. 양자컴퓨팅 회사가 어떻게 상장기업일 수 있지'였다"며, 자신의 발언으로 주가가 급락한 부분에 대해 미안함을 나타냈음. 이어 "나는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해 온 사람으로, 엔비디아를 설립하고 쿠다(CUDA)를 개발해 현재의 컴퓨팅 플랫폼으로 만드는 데 20년이 넘게 걸렸다"며, "5, 10, 15, 20년이라는 범위는 나에게 그리 긴 시간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음. 다만, "이 기술은 엄청나게 복잡해 성숙해지는 데 수년이 걸린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발언을 굽히지는 않았음. ▷이에 지난밤 아이온큐(-9.27%), 디 웨이브 퀀텀(-18.02%), 퀀텀 컴퓨팅(-11.71%), 리게티 컴퓨팅(-9.24%)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들이 급락했음. ▷이 같은 소식에 딥마인드,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라닉스, 한울소재과학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하락. | |
정치/인맥(이재명 등) | 오는 24일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선고에 따른 尹 대통령 탄핵심판 지연 가능성 등에 하락 |
▷헌법재판소는 전일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선고를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고 발표. 한 총리 탄핵심판은 지난달 19일 변론을 마치고 선고만 남겨둔 상태로 법조계에서는 한 총리 탄핵이 기각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어, 한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조만간 복귀할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함. ▷언론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일을 윤석열 대통령보다 먼저 지정하면서 정국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고 전해짐. 윤 대통령 사건은 변론 종결 후 23일 넘게 선고기일을 잡지 못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26일) 전후에 선고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음. 다만, 26일 고교 3학년 전국 모의고사가 예정돼 있는 점도 변수로 서울시교육청은 선고 당일 헌재 인근 초중고교를 모두 휴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어 26일 선고가 이뤄진다면 모의고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전해짐. 이에 4월 초중순까지 선고가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바이오, 디젠스, 형지I&C, 동신건설, 일성건설 등 정치/인맥(이재명), 평화홀딩스, 대영포장 등 정치/인맥(김문수), 디티앤씨알오, 오파스넷 등 정치/인맥(한동훈) 테마 등이 하락. ▷반면, NE능률 등 일부 정치/인맥(윤석열) 테마는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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