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신제품 빵 최단기 100만개 돌파에 6%대 강세
최종일 매경닷컴 기자(choi.jongil@mkinternet.com)
입력 : 2025.03.24 10:30:29
입력 : 2025.03.24 10:30:29

프로야구와 협업한 신제품 크보빵(KBO)이 최단기간 100만개를 팔리면서 SPC삼립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7분 기준 SPC삼립 주가는 전장 대비 3500원(6.58%) 오른 5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PC삼립은 프로야구와 협업해 내놓은 상품으로 구단의 특징을 빵에 담아 제작, 크보빵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출시됐다. 이 빵은 9개 구단의 특징을 담은 디자인과 맛 등으로 만들어졌다.
최근 SPC삼립은 크보빵이 출시 3일만에 1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회사 신제품 중 역대 최단기 100만개 판매 기록이다. 이같은 인기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보빵은 1000만 관중을 돌파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와 협업해 내놓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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