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외국인 전용 플랫폼 해외 12개국 확대
김현수
입력 : 2025.03.27 09:18:17
입력 : 2025.03.27 09:18:17

[카카오모빌리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는 외국인 전용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케이라이드'를 미국·일본 등 해외 12개 국가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케이라이드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국내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제공됐다.
이제부터는 미국·캐나다·일본·대만·필리핀 등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전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해외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전 세계 어디서든 누구나 케이라이드를 통해 편리하게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hyunsu@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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