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에 예산·태안 이어 보령시 선정
김소연
입력 : 2025.03.30 09:57:46
입력 : 2025.03.30 09:57:46

[보령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보령시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서비스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지역별로 발급하는 명예 주민증으로, 숙박·식음·관람·체험·쇼핑 업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발급할 수 있다.
앞서 도내에서는 예산과 태안이 선정됐으며, 이번에 보령까지 총 3곳에서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충남을 알리고, 편의를 제공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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