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IB그룹 여의도로…"시너지 확대"

한지훈

입력 : 2025.04.02 10:23:22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 IB(기업금융)그룹이 지난 1일 여의도 파크원 타워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우리은행이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PE자산운용에 더해 우리은행 IB그룹까지 우리금융그룹의 자본시장 관련 계열사가 모두 여의도에 모이게 됐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대한민국 금융 중심지에서 더 많은 가능성을 향해 도전하려는 것"이라며 "시너지 확대로 차별화된 최고의 IB 설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박일수 우리PE자산운용 전무, 한세룡 우리은행 업무지원그룹 부행장, 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 이명수 우리은행 IB그룹 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 전현기 우리금융지주 성장지원부문 부사장 등이 지난 1일 우리은행 IB그룹 여의도 이전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제공]

hanjh@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7.21 18:09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