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7대 벚꽃 명소 놀러오세요"…추첨으로 특산품도 증정

27일까지 '울주, 봄을 걷다'…스탬프투어·관광택시 투어·SNS 행사
장영은

입력 : 2025.04.06 10:10:01


"울주 7대 벚꽃명소 놀러오세요"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벚꽃 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지역 벚꽃 명소를 연계한 봄맞이 관광이벤트 '울주, 봄을 걷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 참여를 유도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홍보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총 3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먼저 '스탬프 투어'는 울주군이 선정한 벚꽃 명소 7곳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모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총 50명에게 울주 특산품(2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스탬프존은 삼남읍 작천정벚꽃길, 서생면 서생포왜성, 두서면 차리마을 벚꽃길, 언양읍 언양성당, 상북면 도깨비도로, 범서읍 선바위공원, 온산읍 회야강변 벚꽃길이다.

한시적으로 신규 개설된 벚꽃코스를 완주해야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만발한 울산 작천정 벚꽃
[연합뉴스 자료사진]

'관광택시 벚꽃투어'는 울산 외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광객은 4시간 또는 8시간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서부권·남부권·울주 전체를 순회하는 코스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

서부권 코스는 언양성당, 작천정벚꽃길, 도깨비도로(또는 차리벚꽃길, 선바위공원)를 포함한다.

남부권 코스는 회야강변, 서생포왜성, 해안 드라이브(진하해수욕장, 간절곶, 나사해변 중 선택)로 구성된다.

울주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코스는 8시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울주군은 택시 이용자에게 4시간 기준 4만원, 8시간 기준 8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또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 중 20명을 추첨해 특산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울산 차리의 '숨겨진 벚꽃길'
[울주군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공식 관광 SNS 채널인 '울쭈트립'의 팔로워 수 확대를 위한 'SNS 3333 이벤트'도 함께 한다.

이는 울쭈트립 계정을 팔로우한 이용자 중에서 총 33명을 추첨해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필수 해시태그 '#울쭈트립 #울주관광3333 #33한우리사이'를 달면 되며 , 팔로워 3천333명 달성 시까지 이벤트는 계속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관광 SNS(인스타그램 '울쭈트립/@ulju_trip')와 울주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울주군 관광과 (☎052-204-0336)로 문의하면 된다.

서생포 왜성 전경
[울주군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주군 관계자는 "봄을 테마로 한 세 가지 이벤트를 통해 울주만의 자연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봄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광객이 울주에서 특별한 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했다.

youn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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