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 지역인재 합동채용박람회, 10일 울산대서 개최
석유공사ㆍ토지주택공사ㆍ울산항만공사 등 28개 기관 참여
김근주
입력 : 2025.04.07 06:08:00
입력 : 2025.04.07 06:08:00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오는 10일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2025년 울산·경남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울산 이전공공기관 7곳(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동서발전 등)과 지역 공공기관 4곳(울산테크노파크, 울산시설공단 등), 경남 이전공공기관 10곳(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등)이 참여한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공공기관 지역지사 5곳, BNK경남은행ㆍNH농협은행과 같은 민간기업도 참여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이 주최하고 울산시가 주관한다.
행사는 공공기관 채용 상담 부스 운영(오전 10시∼오후 5시), 취업전략 특강과 채용 요강 발표 등(오후 2~5시)으로 구성된다.
cant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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