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씨, 2028년까지 음성 용산산단에 공장 신설
김형우
입력 : 2025.04.08 14:00:03 I 수정 : 2025.04.08 15:05:53
입력 : 2025.04.08 14:00:03 I 수정 : 2025.04.08 15:05:53
(음성=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도와 음성군은 8일 음성군청에서 폴리이미드 소재 생산기업인 에스디씨와 용산산업단지 내 제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했다.

심상범 에스디씨 대표와 조병옥 군수(오른쪽)
[음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에스디씨는 200억원을 들여 2028년까지 용산산업단지 내 1만1천330㎡ 부지에 신공장을 짓고, 1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에스디씨는 반도체와 자동차, 전자제품, 디스플레이,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폴리이미드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조병옥 군수는 "에스디씨가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책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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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씨는 200억원을 들여 2028년까지 용산산업단지 내 1만1천330㎡ 부지에 신공장을 짓고, 1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에스디씨는 반도체와 자동차, 전자제품, 디스플레이,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폴리이미드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조병옥 군수는 "에스디씨가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책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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