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삼성, 첫 웨어러블 로봇 ‘봇핏’ 특허청에 상표 출원

올해 로봇 플랫폼 사업 본격화 전망 [수혜주 확인]



삼성전자가 2019년 CES에서 언급한 시니어케어 로봇 출시 관련해 3년 이 지난 2023년 연내 첫 웨어러블 로봇인 ‘봇핏’을 출시 할 전망이다.


웨어러블 로봇은 옷처럼 착용하여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들이 편하게 활동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로봇이다.


즉 봇핏은 외골격 슈트 형태로 만들어져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와 장애인 등이 무릎이나 발목에 착용할 경우 원활하게 이동 할 수 있게 만들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에 이어 제2의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신산업은 바로 로봇 분야이다.


G7과 G10의 선진국들의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인구를 대체할 산업용 로봇 뿐만 아니라 시니어 인구 급증으로 인해 고령자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의 대중화는 결국 수익으로 귀결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공지능 혁명으로 인해 로봇분야는 국가 기반의 산업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에 앞으로 삼성전자는 다양한 로봇 (가전, 웨어러블, 메타버스 등) 신제품을 출시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주시해야 할 핵심 유망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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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근호 매니저은 “전일 뉴욕 증시는 크레디트스위스와 실리콘밸리은행의 금융위기 전조가 각 정부와 민간 대응으로 인해 상당 부문 해결 되는 것으로 시장에서 읽혀져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은 0.39% 오른 11675.54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크레디트스위스는 UBS에 인수 되었으며 미국 SVB는 미국 정부 지원 하에 제이미 다이먼과 워렌버핏 등 금융계 거물들이 해결책을 모색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근호 매니저는 “국내 증시도 크레디트스위스가 UBS에 인수되면서 금융 위기가 전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으로 인해 코스피 지수는 0.38% 오른 2388.35에 거래를 마감했다”라며 “개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연내 웨어러블 로봇인 봇핏을 출시 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관련 핵심 유망주를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박근호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최대 수혜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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