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다음 달 13일까지 업력 45년 이상 '명문장수기업' 모집
차민지
입력 : 2025.04.14 06:00:11
입력 : 2025.04.14 06:00:11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명문장수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업력 45년 이상 중소·중견기업이다.
건설업, 부동산업, 금융업, 보험 및 연금업,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기업평가와 평판 검증 등을 거쳐 9월 중 올해의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법인세 체납, 법규 위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실 등이 없어야 한다.
업력, 경제·사회적 기여도, 기업역량 및 기술혁신 등을 평가해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확인서 발급과 현판이 제공되고 자사 제품에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활용해 홍보할 수 있다.
또 자금·수출·연구개발(R&D) 등 중기부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hacha@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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