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울주아동센터 9곳에 미래 꿈나무 육성 지원금
장영은
입력 : 2025.04.16 09:19:23
입력 : 2025.04.16 09:19:23

[새울원자력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 지원금 5천4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새울원자력본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울산시 울주군 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금은 울주군 남부권 9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문화·예술·취미·교육활동 지원비로 사용된다.
매년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김명자 서생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미래세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의 울타리 사업이 튼튼한 뿌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숭호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새울본부가 든든한 사랑의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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