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3) - 특징 테마

입력 : 2025.04.28 17:10:53
제목 : 증시요약(3) -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여파에 따른 2차 피해 및 유심 재고 부족 혼란 등에 보안주(정보), RFID(NFC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마이데이터, 블록체인, 통신 등의 테마가 상승. SK텔레콤(-6.75%)은 하락.

▷테슬라(+9.80%) 주가 급등 및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대감 지속 등에 2차전지(나트륨이온) 테마를 비롯해 일부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美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2분기 실적 상향 조정으로 주가 반등 전망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유럽서 K-뷰티 확장으로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 LNG 운반선 美 러브콜 전망 및 한화오션·삼성중공업·HD현대미포 수주 소식 등에 일부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면세점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호텔신라(+12.79%)가 급등한 가운데, 면세점 테마가 상승. 카지노, 여행 등 테마도 상승.

▷이 외에 타이어, 건설 대표주, 셰일가스,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DMZ 평화공원,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백화점, 스마트홈(홈네트워크), 전자결제(전자화폐), 모듈러주택, 인터넷 대표주, 남-북-러 가스관사업, 증권, 생명보험, 리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모건스탠리,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수요 절벽 가능성 전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유리 기판, PCB(FPCB 등) 테마도 하락.

▷일자리(취업), 출산장려정책, 창투사 및 퓨리오사AI, 의료AI,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 조기 대선 정책 관련 테마, 정치/인맥(이재명, 한동훈, 홍준표, 김문수, 안철수 등) 등 정치인 관련 테마 하락.

▷mRNA(메신저 리보핵산), 줄기세포, 슈퍼박테리아, 면역항암제, 제약업체, 유전자 치료제/분석, 비만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4대강 복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NI(네트워크통합), 피팅(관이음쇠)/밸브, 백신여권, LED장비, 그래핀, 아스콘, 조림사업, 희귀금속(희토류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종합 물류, 미용기기, 비료, 건설 중소형, MLCC, 제지, 건강기능식품, 광고, 의료기기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보안주(정보)/ RFID(NFC 등) 등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여파에 따른 2차 피해 및 유심 재고 부족 혼란 등에 상승
▷SK텔레콤은 지난 18일 해커에 의한 악성코드로 이용자 유심과 관련된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한 후 지난 21일 이를 외부에 알린 가운데, SK텔레콤의 유심(USIM) 무상 교체를 악용해 피싱·스미싱을 시도하는 사례가 발생했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일 유심 무상 교체나 유심 보호 서비스 등 내용으로 속여 외부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한 사례를 확인했다고 긴급 보안 공지. 다만, 아직 구체적인 해킹 경로나 피해 규모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음.

▷또한,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은 사고의 최초 인지 시점은 고객 정보 탈취를 인지한 지난 19일보다 하루 빨랐고 사고 인지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휴대전화 본인인증, 문자메시지 인증 등에 대한 보안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일부 보험사가 SK텔레콤 인증을 중단했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조치의 적정성을 점검하라고 지시하는 등 사고 여파가 지속되고 있음.

▷이에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T월드 매장 2,600여 곳에서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 가입자 2,300만명과 이 회사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 187만명을 합해 교체 대상자가 모두 2,500만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재고 부족에 따른 혼란이 예상되고 있음. 또한, 명의도용 알림 서비스인 PASS, 엠세이퍼 등 가입이 폭주하면서 홈페이지가 접속이 지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KT에 유심(USIM)을 공급하고 있는 엑스큐어, 유비벨록스를 비롯해 한싹, 모니터랩, 샌즈랩, 아이씨티케이, 드림시큐리티, 아톤, 엑스게이트 등 보안주(정보), 양자암호/양자컴퓨팅, RFID(NFC 등)/마이데이터, 삼지전자, 코위버, 옵티코어, 케이엠더블유 등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또한, 경쟁사인 LG유플러스, KT는 반사수혜 기대감에 상승한 반면, SK텔레콤은 하락.

2차전지

테슬라(+9.80%) 주가 급등 및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9.80%)는 일론 머스크 CEO 경영 집중 기대감 지속 및 美 교통부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급등. 2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교통부(DOT)와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율주행차 관련 일부 연방 안전 규정의 면제를 확대하고, 각 주 별로 제각각이던 자율주행차 규제를 국가 단위의 단일 체계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했음. 이번 규제 완화 조치에 따라 테슬라는 오는 6월 텍사스 오스 틴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 ‘사이버캡’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나트륨이온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인 中 CATL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테크데이’에서 리튬이 지배하던 시장의 판도를 바꿀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를 공개하며 시장 혁신을 예고한 바 있음. 이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최대 1,500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하며, 리튬 배터리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나트륨배터리 상용화'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자이글, 더블유씨피, 에코프로, 나인테크, 솔루스첨단소재, 상아프론테크, 엘앤에프 등 2차전지(나트륨이온)을 중심으로 일부 2차전지/ 전기차 테마가 상승.

자율주행차

美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9.80%)는 급등세를 기록.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경영 집중 기대감 지속 및 美 교통부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 2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교통부(DOT)와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율주행차 관련 일부 연방 안전 규정의 면제를 확대하고, 각 주 별로 제각각이던 자율주행차 규제를 국가 단위의 단일 체계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했음. 이번 규제 완화 조치에 따라 테슬라는 오는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 ‘사이버캡’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인포뱅크, 퓨런티어, 에이테크솔루션, 퀄리타스반도체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비롯한 '팀코리아'가 참여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의 최종 계약이 다음 달 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원전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체코 측 발주처인 EDU II는 5월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가 한수원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최종 판단을 내리면서 계약 체결을 가로막던 마지막 걸림돌이 해소된 데 따른 것임.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에 두 번째 해외 원전 수출을 달성하게 되는 것임.

▷이와 관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달 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문서 작업은 완료가 됐고, 현지에서 법률 검토와 이사회 등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현지 사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4월 말이나 늦어도 5월 초에는 (계약 일정을)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밝힘.

▷한편, 지난 27일 열린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광시 자치구 팡청항 원자로 2건, 광둥성타이산 원자로 2건, 저장성 싼먼시 원자로 2건, 산둥성 하이양 원자로 2건, 푸젠성 신규 원전 2건 등 10기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안이 승인된 것으로 전해짐. 건설비용은 모두 2,000억 위안(4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비에이치아이, SNT에너지, 현대건설, 한전기술,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특히, 비에이치아이는 San Miguel Global Power Holdings Corp와 5,177.3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7.9%)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도 호재로 작용.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2분기 실적 상향 조정으로 주가 반등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아티스트 활동 비수기로 엔터사들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2분기 메가 IP 활동이 집중되어 있어 2분기 실적은 상향 조정세로 1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반등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의 기대포인트인 공연 중심의 성장세는 엔터 4사 합산 기준 YoY 1Q +42%, 2Q +56%로 증명된 모습이라며, 1분기 실적을 통해 공연 사업의 마진율과 MD 성장세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하이브, JYP Ent., 디어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알비더블유 등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화장품

유럽서 K-뷰티 확장으로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유럽은 지정학적 완충지대이자 관세 우회 수출 거점으로 부상하며, K-뷰티 기업들의 전략적 전환지가 되고있다고 분석.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MOCRA 시행, 트럼프식 관세 복원)와 중국의 소비 회복 지연 속에서 유럽 수출 비중은 3년 연속 상승하며 구조적 성장 가능성을 입증 중이라고 밝힘.

▷유럽 내 K-뷰티 수요 확산은 단순한 수출 비중 확대에 그치지 않고 주요 국가의 화장품 수입 구조 내 한국산 제품의 존재감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실제로 2025년 2월 기준 프랑스의 화장품 전체 수입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1%로 전년대비 5%p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힘. 주목할 점은 프랑스와 영국 모두 전체 화장품 수입액이 감소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제품만은 역성장을 피하고 오히려 50% 이상 고성장세를 나타냈다는 점이라며, 이는 K-뷰티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브랜드 충성도와 품질 경쟁력 기반의 수요 전환을 이끌어내고 있음을 시사하며 유럽 내 시장 구조 변화의 초기 신호로 해석된다고 설명.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씨티케이, CSA 코스믹, 콜마비앤에이치, 코스맥스, 브이티, 실리콘투,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LNG 운반선 美 러브콜 전망 및 한화오션·삼성중공업·HD현대미포 수주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선주들은 한국 조선소의 2029년 납기 LNG 운반선 슬롯을 빠르게 가져갈 것이라고 밝힘. 이는 2029년까지 한국산 LNG 운반선도 미국산으로 인정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028년 4월 17일부터 연간 LNG 수출량의 1% 이상을 미국산 LNG 운반선으로 운반해야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힘. 따라서 미국의 신규 LNG 터미널의 선적량과 매칭해서 발주되는 선박들 중 2029년에 가동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경우, 한국산 선박을 최대한 이용하려 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미국 내 LNG 운반선 생산 체재도 반드시 필요하며, 투자 시작될 것이라고 밝힘. 한화오션의 Hanwha Philly Shipyard(필 리 조선소)는 LNG 운반선을 건조하기 위해 최적화된 방향으로 시설 투자할 것으로 전망하며, 필요할 경우 인근 부지를 확보해서 신규 도크를 건설하는 그린필드(Greenfield)까지 단행할 것으로 예상.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또한 이러한 현지 투자를 모색할 것이며, 미국 조선소와 합작 법인을 만들어 공동 투자하는 형태 또한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힘.

▷한화오션,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3,71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 규모 공급계약(VLCC 2척) 체결(계약기간:2025-04-25~2027-07-30) 및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14조원(전년동기대비 +37.63%), 영업이익 2,586.00억원(전년동기대비 +388.84%), 순이익 2,157.00억원(전년동기대비 +322.94%). 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주와 5,61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7%)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2척) 체결(계약기간:2025-04-25~2028-01-31) 공시. HD현대미포,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사 및 선사와 총 1.01조원(최근 매출액대비 21.85%)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14척) 체결 공시.

▷이 같은 소식에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STX엔진, 한화엔진, HD현대마린엔진 등 일부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모건스탠리,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수요 절벽 가능성 전망 등에 하락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빙산이 다가온다'며 트럼프 美 대통령의 관세 부과 유예에 따른 수요 이연 효과로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이는 단기적인 현상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음. 특히, 하반기에는 수요 절벽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메모리에 대한 관세 영향은 빙산과 같다. 어닝시즌은 중요하지 않다. 수면 아래에는 보이지 않는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여전히 다가오고 있다"고 분석했음.

▷아울러 24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6.70%)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도 2분기 저조한 실적 전망 등에 금요일 뉴욕 증시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음. 인텔은 1분기 126억7천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0.13달러의 조정된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매출과 주당 순이익은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 125억 달러와 0.01달러를 각각 웃돌았음. 다만, 2분기(4∼6월) 매출은 예상 범위 중간값 기준으로 11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주당 순손실도 손익분기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음. 이는 월가 평균 매출 예상치인 128억2천만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며,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0.06달러에 미치지 못했음.

▷이에 금일 SK하이닉스, DB하이텍, 미래반도체, 에스앤에스텍, 리노공업, HPSP, 에스티아이, 한미반도체, 테스,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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