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 플랫폼 ‘여신티켓’ 코스닥 상장 추진… 주관사에 신한證
우수민 기자(rsvp@mk.co.kr)
입력 : 2025.04.29 13:28:05 I 수정 : 2025.04.29 13:53:01
입력 : 2025.04.29 13:28:05 I 수정 : 2025.04.29 13:53:01
2016년 설립… 지난해 흑자전환


패스트레인은 신한투자증권이 에이피알과 같이 K뷰티 산업에서 굵직한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주관사 선정 이유를 전했다.
2016년 설립된 패스트레인은 피부 시술에 특화한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국내 피부 미용 시장 거래액 상승과 의료 관광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 분기 영업익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승우 패스트레인 대표는 “패스트레인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마련하고 있으며 상장을 통해 그 여정을 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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