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어린이날 선물 아동 1천명에 학용품 세트
한상헌 기자(aries@mk.co.kr)
입력 : 2025.05.05 17:31:51
입력 : 2025.05.05 17:31:51
카카오페이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도담도담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어린이날 선물 '플레저 박스'를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박스에는 양육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을 위한 메시지 카드와 상품이 담겼다. 영유아에게는 텀블러·필통·메모지를, 아동에게는 연필 세트·미니노트 등을 전달했다. 이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카카오페이가 세이브더칠드런과 취약계층 아동 양육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5억원의 기금을 조성하며 시작됐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3월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 1000명 모집을 완료했다. 이들에게 1년간 연령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며, 생계·주거·교육 등 가정별로 필요에 따라 사용 가능한 양육수당도 1회 제공한다.
[한상헌 기자]
카카오페이는 지난 3월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 1000명 모집을 완료했다. 이들에게 1년간 연령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며, 생계·주거·교육 등 가정별로 필요에 따라 사용 가능한 양육수당도 1회 제공한다.
[한상헌 기자]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