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부쉐론 매장 4배로 넓혔다

차민지

입력 : 2025.05.18 10:15:52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면세점은 프랑스 하이 주얼리 '부쉐론'의 명동본점 매장을 재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부쉐론 명동본점 매장을 기존 11층에서 10층으로 이전하고, 규모를 20평 규모로 4배가량 확장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제주점 부쉐론 매장을 리뉴얼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의 유치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명품 시계·주얼리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1분기 롯데면세점의 관련 카테고리 매출은 작년 4분기 대비 약 13% 증가했다.




[롯데면세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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