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내달 글로벌 알파 테스트
김주환
입력 : 2025.05.19 11:31:41
입력 : 2025.05.19 11:31:41

[넥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다음 달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의 대표작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재해석한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정교한 그래픽과 묵직한 타격감, 생동감 있는 전투 연출, 몰입감 있는 액션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3D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코스튬, 동료와의 상호작용 요소 등도 들어가 있다.
글로벌 알파 테스트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앞선 테스트에서 플레이할 수 있던 '리시타'와 '피오나' 외에 '델리아'·'카록' 등 총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4인 협동 전투, 게임 내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마을 등이 추가됐고 성장 및 스토리 요소도 강화됐다.
jujuk@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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