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코스닥 입성 첫날 '따블' 달성
오대석 기자(ods1@mk.co.kr)
입력 : 2025.05.19 17:54:20
입력 : 2025.05.19 17:54:20
이뮨온시아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100% 이상 급등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뮨온시아는 공모가(3600원) 대비 108.33% 오른 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뮨온시아 주가는 장중 한때 공모가보다 130.56% 증가한 83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이뮨온시아는 지난 7~8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913.24대1을 기록했다.
2016년 설립된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는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PD-L1 단클론항체 'IMC-001'과 차세대 CD47 단클론항체 'IMC-002'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항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후속 파이프라인도 활발히 개발하고 있다.
[오대석 기자]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뮨온시아는 공모가(3600원) 대비 108.33% 오른 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뮨온시아 주가는 장중 한때 공모가보다 130.56% 증가한 83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이뮨온시아는 지난 7~8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913.24대1을 기록했다.
2016년 설립된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는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PD-L1 단클론항체 'IMC-001'과 차세대 CD47 단클론항체 'IMC-002'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항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후속 파이프라인도 활발히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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