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3) - 특징 테마
입력 : 2025.05.21 17:08:17
제목 : 증시요약(3) -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한미 협력 기대감 및 하반기 상승 추세 지속 전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LNG(액화천연가스) 테마 상승. ▷글로벌 각국 국방비 지출 확대 전망 및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타격 정황 포착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美 FDA,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생산시설 실사 착수 및 트럼프 약가 인 하 수혜 기대감 등에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 상승.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제약업체, 화이자(PFIZER) 테마 등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삼성, 우주사업 진출 기대감 등에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 상승. ▷구글, 삼성전자·젠틀몬스터와 스마트안경 시장 재도전 소식에 메타버스(Metaverse)/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테마 상승.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 등에 증권 테마 상승. ▷경기 부양책, 주택 가격 회복, 금리 인하 등 대외 환경 개선 전망 등에 건설 대표주 테마 상승. ▷5월1~20일 반도체 수출 증가 등에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글로벌 진출 확대와 중국 회복 등으로 성장 모멘텀 강화 전망 등에 화장품/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등 K뷰티 관련 테마 상승. ▷팀코리아 '체코 원전 계약 재개' 기대감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동물대체시험활성화법 제정 추진 언급 소식에 의료AI 테마 상승. ▷머스크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내달 출시 언급 속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국내서 고병원성 AI 발생 소식 등에 일부 육계 테마 상승. ▷하반기 소비 심리 개선 및 해외 성장성 유효 분석 등에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이 외 드론(Drone), 피팅(관이음쇠)/밸브,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항공기부품, 갤럭시 부품주,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종합상사, 치매, mRNA(메신저 리보핵산), 초전도체, 생명보험, 아이폰, 통신장비, 해운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강세 속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등에 카지노/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하락. ▷트럼프, '러-우 휴전협상 즉시 시작' 언급 등에 전일 상승했던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차익 매물 속 하락. ▷대미 자동차 수출 급감 여파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테마 하락. ▷이 외 화학섬유, 홈쇼핑, 조림사업, 백화점, 영상콘텐츠, 수산, 희귀금속(희토류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비료, 마리화나(대마)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
조선 등 | 한미 협력 기대감 및 하반기 상승 추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은 이날 미국에 도착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 관계자 등과 제2차 기술협의(technical discussions)를 진행중이라고 전해짐. 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1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 1차 기술협의 이후 19일만에 진행된 가운데, 한국 측은 미국산 수입 확대를 통한 무역 균형 추구 의지와 미국 측이 큰 관심을 보이는 조선 중심의 전략적인 한미 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관세 인하 및 면제의 당위성을 역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한국 조선업체들의 주가는 시장 수익률을 크게 상회하는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 하반기 수주 규모 측면에서는 상반기 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높으며, 정책적 지원과 실적 개선 효과가 연말로 갈수록 누적될 전망이라고 밝힘. ▷특히, 하반기 핵심 수주 선종은 LNG선과 해양플랜트가 될 것으로 전망. 미국을 필두로 글로벌 LNG 개발과 사용 확대 정책이 결합하면서, LNG선의 구조적인 수요 증가는 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 또한, 글로벌 LNG 프로젝트 규모가 예상보다 확대되고, 미국의 중국 조선소 견제 정책까지 더해져 LNG선 슬롯 소진에 따른 선가 상승 여력도 존재한다고 언급. 이어 해양플랜트의 경우에도 FPSO(부유식 원유 생산 설비) 및 FLNG(부유식 천연가스 생산설비) 수요 가 증가 중인 가운데, 건조 가능한 조선소가 부족해 한국 조선소들의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세진중공업, 오리엔탈정공, HD현대마린엔진, 일승,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J중공업 등 조선/ 조선기자재/ 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글로벌 각국 국방비 지출 확대 전망 및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타격 정황 포착 소식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에 대응하여 NATO 파트너국 및 기타 연합국가들이 동맹을 강화해 방위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글로벌 방산업체들의 현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국방비 지출 확대 기조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러시아의 다음 목표가 될 수 있는 지역은 발트 3국과 벨라루스 바로 옆 폴란드, 크림반도에서 배로 타고 올 수 있는 루마니아라며,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 가 대표적인 차기 수출 시장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 특히, 루마니아의 방산 시장은 NATO 및 EU 회원국으로서 전략적 위치 덕분에 동유럽, 흑해 그리고 중동 지역의 전통적인 안보 환경과 관련성이 높다고 설명. 루마니아가 승인한 2024-2030 국가 방위산업 전략은 루마니아의 방위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방침으로 한국 등 외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유치하여 5세대 전투기를 도입하는 등 육해공 군사력 증강 및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해야 할 시장 중 하나라고 밝힘. ▷한편,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독자적으로 타격할 준비에 들어갔다는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군 통신 감청 등 정보 활동을 통해 이란 핵시설 공격 준비 정보를 입수했으며, 이스라엘은 핵시설 타격에 필요한 무기를 이동하고 작전 실행을 위한 공군 훈련도 완료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음. 다만, 이 같은 움직임은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이 임박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라기보다는 이란에 대한 심리적 압박일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음. ▷이에 금일 쎄트렉아이, 대양전기공업, 엠앤씨솔루션, SNT모티브, 퍼스텍, 제노코, 현대로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콜드체인(저온 유통) | 美 FDA,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생산시설 실사 착수 및 트럼프 약가 인하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공장에 대한 실사에 착수하면서, 위탁생산(CDMO)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FDA는 5월19일부터 27일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4공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이번 실사는 미국 정부의 해외 불시 점검과는 무관하며, 고객사와 관련된 사항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실사 관련 사항은 고객사와 연관된 내용인 만큼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면서도, “이번 실사는 미국 정부의 ‘해외 불시 점검 파일럿 프로그램’과는 무관하다”고 밝힘. 이에 업계에서는 이번 FDA 실사가 고객사의 위탁생산(CDMO)과 관련된 점검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약값을 인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가운데, 미국 제약사들은 향후 10년간 최대 1조달러(약 1393조원)의 손실이 날 것이라며 정책 철회를 촉구하고 있지만, 한국의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에는 이번 조치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값이 싼 바이오시밀러 처방이 확대돼 반사이익이 예상되기 때문으로 방산, 조선에 이어 바이오시밀러가 K바이오의 도약을 이끌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바이넥스, 삼천당제약,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에이프로젠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및 서린바이오, 일신바이오, 대한과학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가 상승. | |
코로나19 관련주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등에 상승 |
▷중국 대륙과 홍콩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도 재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음. 태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1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만 3,030명으로 전주의 1만6,000여명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전해짐. 싱가포르도 이달 들 어 약 1년 만에 처음으로 감염자 통계 업데이트를 발표할 정도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싱가포르의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한 주간 추산 확진자 수는 1만4,200명으로 직전주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홍콩에서는 최근 4주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30명에 이르렀고 확진 비율은 1년 만에 최고치인 13.7%로 증가했으며,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양성률이 지난 3월30일~4월6일 7.5%에서 5월4일~10일 16.2%로 높아졌음. ▷한편, 20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이 저위험군에 대한 매년 코로나 백신 추가접종 방침을 사실상 금지했음.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비나이 프라사드 FDA 백신 부서장과 마틴 마카리 FDA 국장이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기고한 글에서 이미 백신을 맞았거나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에 대한 추가 접종 이익이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 이어 "FDA는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백신을 승인하지만 저위험군에 대해서는 최고 수준의 데이터를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모더나(+6.06%), 화이자(+2.25%) 등 일부 백신 관련주가 상승.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도 지속되고 있음.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이 이르면 오는 7월 새 1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알려짐. 니파바이러스는 박쥐에서 유래해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감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국내에선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으나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해 지금까지 22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음. ▷이 같은 소식 속 더바이오메드, 수젠텍, 케이바이오, 셀리드, 삼천당제약, 서울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아이진, 미코, 랩지노믹스, 우정바이오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반면, 롯데관광개발, 토비스, 참좋은여행, 한진칼, 에어부산 등 카지노/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등 테마는 하락. |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삼성, 우주사업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서울대와 우주 발사장 건설을 위한 R&D 시설 구축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짐. 발사장 건설은 우주 후방산업의 핵심 분야로 꼽히고 있으며, 올해 초 삼성전자의 선행 연구개발 조직인 삼성리서치가 우주 전문가를 처음으로 채용한 것도 이런 배경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글로벌 위성 수요는 지난 10 년(2012~2021년) 동안 5,519기였으나 이후 10년(2022~2031년) 간 2만4,468기로 343%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전일 장 마감 후 AP위성은 Thuraya Telecommunication Company와 51.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8%) 규모 공급계약(위성통신단말기 납품(No.100951)) 체결(계약기간:2025-05-12~2025-11-15) 공시. ▷이 같은 소식에 AP위성, 쎄트렉아이, 비츠로테크, 루미르, 파이버프로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 |
메타버스(Metaverse)/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 구글, 삼성전자·젠틀몬스터와 스마트안경 시장 재도전 소식에 상승 |
▷구글은 2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I/O 2025'에서 삼성전자, 젠틀몬스터, 워비 파커가 참여한 안드로이드 XR 기반 스마트안경을 연말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힘.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래스'라는 이름의 스마트안경 제품을 시범 출시한 적 있으나 성과 부진으로 2015년 단종 된 바 있지만, 최근 인공지능(AI) 기술력이 향상되면서 구글은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음. 구체적으로 삼성전자가 스마트안경 하드웨어 제조를 맡고 젠틀몬스터는 디자인을 맡을 계획으로 이는 메타가 레이벤과 협업해 스마트안경을 만드는 것과 같은 방식임.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쓰리아이, 라온텍, 뉴프렉스, 케이이엠텍, 이랜텍 등 메타버스(Metaverse)/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테마가 상승. | |
증권 |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6월 대선을 앞두고 증권주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이는 이전 정부에서도 집권 초기에는 정치 불확실성 완화 목적으로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을 제시했기 때문이라며, 당시 시장 거래대금, 신용잔고, 증권업 주가는 강세를 보였고 증권업 PBR은 약 0.9배에 근접했다고 설명. 현재 증권업 PBR은 0.5배에 있다며, 영업환경에는 일부 차이가 있겠으나 과거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면 업사이드는 높을 것이라고 밝 힘. ▷또한, 증권업 내에서도 해외주식 시장 성장, 대체거래소 NXT(넥스트레이드) 출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눈에 띄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증권사 IB 영업 활성화와 이자손익 확대를 가져올 수 있는 발행어음-IMA 제도 개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현재 삼성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은 발행어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은 IMA 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026년 사업 개시를 전망한다고 밝힘. ▷금일 국내 증시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이에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 |
건설 대표주 | 경기 부양책, 주택 가격 회복, 금리 인하 등 대외 환경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경기 부양책, 주택 가격 회복, 금리 인하 등에 따른 건설주들의 대외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대선 후보들이 SOC/토목 관련 다양한 공약을 제시중인 가운데, 차기 정권에서 건설 경기 부양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방 부동산 시장 역시 정부 지원에 힘입어 자금 회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서울 주요 지역은 시공사 선정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하락 압력을 받을 대출 금리는 아파트 거래량과 가격을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5월1~20일 반도체 수출 증가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까지 수출액은 320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4% 감소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10개 주요 수출품목 중 석유제품, 가전제품 등 8개 품목에서 수출이 감소했지만, 반도체는 17.3% 증가세를 기록. 반도체 수출 비중은 22.7%로 3.8%p 증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 ‘컴퓨텍스 2025(Computex 2025)’에 마련된 SK하이닉스 부스를 깜짝 방문했음. 황 CEO는 부스를 둘러본 뒤 “SK하이닉스가 잘하고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HBM4를 잘 지원해달라”고 밝힘. 업계에선 이를 두고 SK하이닉스가 HBM4의 최종 공급사로 낙점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리노공업, 테스, 제이엔비, 와이씨켐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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