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식감' 괴산배추 10년째 대만 식탁 오른다
윤우용
입력 : 2025.05.29 09:41:26
입력 : 2025.05.29 09:41:26
(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아삭한 식감의 괴산배추가 10년째 대만 식탁에 오른다고 29일 밝혔다.

괴산배추
[괴산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농협배추작목반은 이날 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수출 선적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출에 나섰다.
올해 수출 물량은 937t이다.
일교차가 큰 준고랭지에서 생산되는 괴산배추는 아삭한 식감과 단맛, 고소함으로 대만에서도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수출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ywy@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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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농협배추작목반은 이날 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수출 선적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출에 나섰다.
올해 수출 물량은 937t이다.
일교차가 큰 준고랭지에서 생산되는 괴산배추는 아삭한 식감과 단맛, 고소함으로 대만에서도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수출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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