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R&D 투자 83조 '역대 최대'…삼성전자만 30조
입력 : 2025.06.12 17:11:06
지난해 국내 1천대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이 83조6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전체의 36%인 30조 원 이상을 투자해 1위를 차지했으며, SK하이닉스, 현대차, LG전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산업부는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들이 R&D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6.27 15:30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중국만 좋아한다고? 미국·유럽·중동도 난리”…날아오르는 K뷰티, 장밋빛전망 한가득
-
2
뉴욕증시, 무역협상 기대로 사상 최고치 경신…동반 강세 마감
-
3
“지금 들어가도 돈 벌겠네”…미소 짓는 글로벌 빅테크, 금리인하 수혜주로 각광
-
4
[샷!] "영원히 고통받을 뻔"
-
5
강릉 경포 해수욕장 개장…'여름 피서철 본격 시작'
-
6
"하품하면 너구리눈" 혼나던 북한 화장품, 라인업 확장일로
-
7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상승…경유 5주만에 1천500원대로
-
8
[부동산캘린더] 내주 6천475가구 공급…7월 분양 올해 최다
-
9
北비판 서적 해외배포사업 없던 일로…추경서 예산전액 삭감
-
10
美증시 '트럼프 관세 충격'에서 완전히 회복…4개월만에 최고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