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는 오염과 훼손, 마감 불량, 변색 등으로 정상 판매가 어려운 재고 티셔츠를 키링(열쇠고리) 인형의 옷으로 재탄생시킨 '2025 업사이클링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편집숍 코지모지와 협업한 컬렉션으로 상품은 코지모지의 강아지 키링과 헤지스의 업사이클링 키링 의류로 구성됐다.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그랜드조선부산은 오는 21일 부산 해운대 바다와 도심을 잇는 이국적 풍경의 다이닝(식사) 공간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를 개장한다.

로비층에 있는 라운지앤바의 야외 테라스 공간으로 낮에는 브런치와 애프터눈티 세트를, 저녁에는 라운지앤바의 시그니처 칵테일 등의 주류를 각각 즐길 수 있다.




▲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놀)은 '2025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파티'를 단독 판매한다.

풀파티는 다음 달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서울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열린다.

티켓은 파티 입장권 1매와 웰컴드링크(음료) 1잔이 포함된 패키지다.




▲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스파오는 세계적인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과 손잡고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은 반팔 티셔츠 2종으로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앨범 'GUTS'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 바디프랜드는 도곡라운지와 청라라운지에 에스테틱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 전용 체험을 위한 '에스테틱 존'을 조성했다.

해당 구역은 에스테틱샵(피부관리실)과 유사한 낮은 조도와 아로마 향과 적절한 온·습도가 설정된 공간으로 고객들이 마사지와 함께 심신의 안정감을 느끼도록 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