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브랜드보호" 특허청·농식품부, 30일 위조상품 대응회의
이은파
입력 : 2025.06.29 11:00:04
입력 : 2025.06.29 11:00:04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특허청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K-푸드 위조상품 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세계적인 K-푸드 인기에 편승해 해외에서 저가·저품질의 위조상품 유통 판매가 빈번하게 이뤄짐에 따라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날 CJ제일제당, 대상, 삼양식품, 인삼공사, 빙그레 등 주요 수출기업 및 식품산업협회와 수출기업의 권리를 보호하고 K-푸드의 브랜드 가치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상반기 위조상품 및 상표 무단 선점 모니터링 결과와 올해 하반기 위조상품 대응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 등도 공유한다.
sw21@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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