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입력 : 2025.06.30 17:09:27
제목 : 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6/30 KOSPI 3,071.70(+0.52%) 기관·개인 순매수(+), 2차전지·반도체株 등 상승(+),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 관세 리스크 지속(-)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072.75(+16.81P, +0.55%)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063.42(+7.48P, +0.2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3,086.00(+30.06P, +0.9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반납하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3,085선까지 올라섰음.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3,071.70(+15.76P, +0.52%)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반등.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 관련주 및 2차전지,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다만,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 상승폭을 제한.
한편, 6월 한달간 코스피지수는 13.86% 상승하며 2020년 11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 이재명 정부 증시 부양 기대감 및 월중 외국인 순매수 유입 등이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특히, 지난 20일에는 3년 6개월여 만에 종가기준 3,000포인트를 상회.
두산에너빌리티(+3.95%)는 김정관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 등에 상승. 두산에너빌리티는 KB금융을 밀어내고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5위(우선주 제외 기준)에 올랐음. 더불어민주당, 이번주 상법 개정안 처리 예고 속 LS(+5.74%), 일진홀딩스(+8.54%), DB(+4.76%), SK스퀘어(+3.80%), SK(+3.49%)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HD현대일렉트릭, 노르웨이에 데이터센터용 전력기자재 공급 소식 및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일진전기(+9.57%), 산일전기(+5.34%), 대한전선(+4.87%), HD현대일렉트릭(+4.00%) 등 전력설비 테마도 상승. SK이노베이션(+25.15%)은 3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 및 메리츠증권의 SK온 자금 지원 추진 소식 등에 급등.
일본, 중국이 상승, 홍콩, 대만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693억, 1,951억 순매수, 외국인은 6,51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775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252계약, 476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50.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1.3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1bp 하락한 2.452%, 10년물은 전일 대비 2.0bp 상승한 2.80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107.25에서 보합 마감. 금융투자가 8,802계약 순매수,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4,314계약, 5,11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0틱 내린 118.43 마감. 연기금 등과 투신이 각각 424계약, 131계약 순매도, 외국인도 71계약 순매도. 은행은 43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두산에너빌리티(+3.95%), LG에너지솔루션(+3.12%), SK하이닉스(+2.82%), 하나금융지주(+2.49%), NAVER(+1.94%), 삼성물산(+1.64%), HD현대중공업(+1.54%), 신한지주(+1.49%), 삼성생명(+0.87%), HD한국조선해양(+0.55%), KB금융(+0.27%) 등이 상승.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2%), 삼성전자(-1.64%), 카카오(-1.48%), 현대모비스(-0.86%), 기아(-0.82%), 현대차(-0.73%), 삼성바이오로직스(-0.40%), 셀트리온(-0.1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화학(+3.85%), 음식료/담배(+2.72%), 기계/장비(+2.02%), 통신(+1.26%), 유통(+1.25%), 오락/문화(+1.02%), 전기/가스(+0.68%), 제조(+0.59%), 섬유/의류(+0.58%), 전기/전자(+0.54%), 금융(+0.52%), 일반서비스(+0.49%), 보험(+0.40%) 등이 상승. 반면, 건설(-1.57%), 의료/정밀기기(-1.43%), 부동산(-0.83%), 운송장비/부품(-0.77%), 금속(-0.64%), 운송/창고(-0.49%), IT 서비스(-0.21%), 제약(-0.17%), 종이/목재(-0.0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071.70P(+15.76P/+0.52%)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072.75(+16.81P, +0.55%)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063.42(+7.48P, +0.2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3,086.00(+30.06P, +0.9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반납하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3,085선까지 올라섰음.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3,071.70(+15.76P, +0.52%)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반등.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 관련주 및 2차전지,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다만,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 상승폭을 제한.
한편, 6월 한달간 코스피지수는 13.86% 상승하며 2020년 11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 이재명 정부 증시 부양 기대감 및 월중 외국인 순매수 유입 등이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특히, 지난 20일에는 3년 6개월여 만에 종가기준 3,000포인트를 상회.
두산에너빌리티(+3.95%)는 김정관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 등에 상승. 두산에너빌리티는 KB금융을 밀어내고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5위(우선주 제외 기준)에 올랐음. 더불어민주당, 이번주 상법 개정안 처리 예고 속 LS(+5.74%), 일진홀딩스(+8.54%), DB(+4.76%), SK스퀘어(+3.80%), SK(+3.49%)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HD현대일렉트릭, 노르웨이에 데이터센터용 전력기자재 공급 소식 및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일진전기(+9.57%), 산일전기(+5.34%), 대한전선(+4.87%), HD현대일렉트릭(+4.00%) 등 전력설비 테마도 상승. SK이노베이션(+25.15%)은 3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 및 메리츠증권의 SK온 자금 지원 추진 소식 등에 급등.
일본, 중국이 상승, 홍콩, 대만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693억, 1,951억 순매수, 외국인은 6,51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775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252계약, 476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50.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1.3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1bp 하락한 2.452%, 10년물은 전일 대비 2.0bp 상승한 2.80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107.25에서 보합 마감. 금융투자가 8,802계약 순매수,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4,314계약, 5,11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0틱 내린 118.43 마감. 연기금 등과 투신이 각각 424계약, 131계약 순매도, 외국인도 71계약 순매도. 은행은 43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두산에너빌리티(+3.95%), LG에너지솔루션(+3.12%), SK하이닉스(+2.82%), 하나금융지주(+2.49%), NAVER(+1.94%), 삼성물산(+1.64%), HD현대중공업(+1.54%), 신한지주(+1.49%), 삼성생명(+0.87%), HD한국조선해양(+0.55%), KB금융(+0.27%) 등이 상승.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2%), 삼성전자(-1.64%), 카카오(-1.48%), 현대모비스(-0.86%), 기아(-0.82%), 현대차(-0.73%), 삼성바이오로직스(-0.40%), 셀트리온(-0.1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화학(+3.85%), 음식료/담배(+2.72%), 기계/장비(+2.02%), 통신(+1.26%), 유통(+1.25%), 오락/문화(+1.02%), 전기/가스(+0.68%), 제조(+0.59%), 섬유/의류(+0.58%), 전기/전자(+0.54%), 금융(+0.52%), 일반서비스(+0.49%), 보험(+0.40%) 등이 상승. 반면, 건설(-1.57%), 의료/정밀기기(-1.43%), 부동산(-0.83%), 운송장비/부품(-0.77%), 금속(-0.64%), 운송/창고(-0.49%), IT 서비스(-0.21%), 제약(-0.17%), 종이/목재(-0.0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071.70P(+15.76P/+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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