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자사앱 예약주문 서비스 전국 확대

김윤구

입력 : 2025.07.10 10:41:59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전국 매장에서 자사앱 예약 주문 서비스 '뿌리오더'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제주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뿌리오더'는 bhc 자사앱 회원 중 최고 등급 '뿌리미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미리 주문하고 혼잡한 시간대에도 매장에서 대기 없이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예약은 수령일 기준 이틀 전까지 가능하며 30분 단위로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1회 최대 한 마리까지 주문 가능하며 사이드 메뉴도 예약할 수 있다.

bhc는 말복인 다음 달 9일까지는 뿌리미엄 바로 아래 '뿌렌즈' 등급 고객까지 한시적으로 뿌리오더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ykim@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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