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A'로 상향
한지은
입력 : 2025.07.10 11:13:18
입력 : 2025.07.10 11:13:18

[대한전선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대한전선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ICR) 'A'와 등급 전망 '안정적'(Stable)을 부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3년의 'A-, 안정적(Stable)'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것이다.
한신평은 "대한전선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고, 고부가가치 품목인 해저케이블, 광케이블 사업 확장 등 추가적인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달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작년과 동일한 'A'(Stable) 등급을 받았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견조한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의 경쟁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writer@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