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한미그룹, 의약사와 모은 성금 지역사회 취약계층 전달

최현석

입력 : 2025.07.10 11:21:46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토성이의 사연을 소개한 서울 송파구 다사랑약국 윤희정 약사(가운데)와 한미그룹 임직원들이 '빅하트PLUS' 현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미그룹 제공]

▲ 한미그룹은 전국 의약사들과 함께 성금 1천만원을 모금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빅하트PLUS'를 통해 중증질환 환우들에게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모금은 한미의 의약 전문 포털 'HMP' 내 소통 창구를 통해 의약사들이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를 제안하고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선정된 사연은 ▲ 요양병원에서 외로이 지내는 간암 환자의 눈물 ▲ 유방암 환자의 벗어날 수 없는 경제적 어려움 ▲ 다둥이 가족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세요 ▲ 단장증후군 토성이의 꿈은 특수분장사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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