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3.30 11:14:26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2차전지(생산), 정유, 면역항암제, 3D 낸드(NAND), 유전자 치료제/분석, 시스템반도체, LPG(액화석유가스),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이크로바이옴, 반도체 장비, 보톡스(보툴리눔톡신), mRNA(메신저 리보 핵산), 시멘트/레미콘, U-Healthcare(원격진료) 등... |
약세 테마 | 희귀금속(희토류 등), 캐릭터상품, 리튬, 북한 광물자원개발, 통신, 요소수, 카지노, AI 챗봇(챗GPT 등), 양자암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메타버스(Metaverse), 모듈러주택,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원자력발전, 영상콘텐츠, 도시가스,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엔터테인먼트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반도체 관련주 | K칩스법 처리 앞두고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채권 시장 안정 속 위험 선호 심리 회복 등에 큰 폭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85(+3.27%) 상승한 3,157.11를 기록. 특히,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장 마 감 후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공급 과잉 해소에 따라 가격 상승이 본격화될 거란 전망에 7% 넘게 상승했음. 이에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인텔(+7.61%), 엔비디아(+2.17%), 램리서치(+6.32%)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도 동반 강세. ▷한편,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이른바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 K칩스법은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에 기업이 설비투자를 할 경우 세액 공제 비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구체적인 세액공제율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우 현행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16%에서 25%로 확대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미래반도체, SFA반도체, 알파홀딩스, 자람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U-Healthcare(원격진료) |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비대면 진료 강조 부각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경영에 복귀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신 약 개발과 함께 디지털헬스케어를 중점 추진 사업으로 꼽았으며, 자체 플랫폼을 구축해 해외 중심 원격진료 서비스를 시작하고, 필요 시 인수합병(M&A)도 검토한다는 계획으로 전해짐. ▷서정진 회장은 전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시대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을 자체 확보하고 빠른 보폭으로 투자해 나가겠다"면서 "플랫폼을 통해 가능한 시장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힘.서정진 회장은 디지털헬스케어 다양한 분야 중 원격진료(비대면 진료)를 강조하며,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로 서진석 수석부사장(서 회장의 장남) 주도 하에 AI를 토대로 기초 연구를 어느 정도 마친 상태"라며 "향후 인력을 확충해 별도로 연구소를 구축할 계획이 있다"고 설명. 아울러, "디지털 헬스 분야도 필요시 M&A를 검토할 생각"이라며 "국내보다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대상을 놓고 연구하고, 필요시 협력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인성정보, 나노엔텍, 차바이오텍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 |
항공/저가 항공사(LCC) | 해외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국제선 여객은 전분기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9년과 비교하면 지난해 10월 34%에서 1월 58%, 2월 61%로 회복했다고 밝힘. 아울러 우려와 다르게 공급이 부족해 국제선 운임은 급등하고 있다고 밝힘. 지난해 10월 일본 개인관광이 풀리고 2~3개월 뒤면 항공사들이 재정비를 마쳐 수요에 맞춰 국제선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왔지만, LCC 업계 구조조정, 양대 국적사의 보수적인 증편기조, 해외공항의 슬롯 제약에 따라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따라 1분기 운임은 팬데믹 이전 대비 2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특히, 저비용항공사는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2019년 3월부터 4년여간 적자를 기록하다가 작년 12월 드디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 중간 단계 없이 바로 1월에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한진칼, 에어부산, 대한항공 등 일부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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