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3일 경북 경산시에 소재한 자동차 차체·전장부품 제조업체 아진산업[013310]을 방문한 데 이어 4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컬러강판 제조업체 아주스틸[139990]을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수출기업들의 현황을 직접 파악한 뒤 수은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행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R&D), 시설투자, 수출입 운영자금 등 다양한 금융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