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받을 때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 선호"

입력 : 2023.04.05 17:25:14



향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비율이 변동금리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전국 만 20세 이상 가구주 5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9월 '2022년 주택금융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향후 주담대를 이용할 경우, 최우선 고려사항은 금리수준과 대출한도가 꼽혔습니다.


또 주담대를 받을 때는 고정금리를 변동금리보다 더 선호하며, 가장 큰 이유는 시중 금리가 상승해도 낮은 대출금리가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7.05 18:28 더보기 >